보배드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12일 자신이 일하는 중고차 매매회사 사장을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살인 등)로 중고차 딜러 문모(29)씨를 구속했다.
중고차 매매회사 종업원으로 일하던 문씨는 채무 문제와 영업실적 등을 놓고 사장 이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말했다.

문씨는 경찰에서 “이씨가 중고차 매입을 위해 쓰라고 준 돈 6000만원을 빨리 갚으라며 독촉하고

공동으로 보증을 섰던 아버지까지 들먹이며 나무라는 것에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지난 12일 오후 7시께 경북 경산에 사는 중고차상사 운영자 신모 씨가 식료품을 사려고 슈퍼마켓에 들어갔다. 
신씨는 물건을 사고 나와서 슈퍼마켓 앞 주차장을 지나다 김모 씨가 휘두른 칼에 맞아 쓰러졌다. 
김씨는 사건 직후 달아났고, 신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CCTV를 근거로 사건 분석에 들어갔고 김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13일 오후 6시 10분쯤 경찰은 충북 청주시 한 모텔에서 다른 남성과 은신 중인 김씨를 별다른 저항 없이 검거했다. 
김씨는 범행을 일체를 자백했으며 김씨의 차량에서 피 묻은 칼이 발견됐다.
김씨는 숨진 중고차상사 운영자 신씨와 차량구입 문제로 수개월간 다퉜다고 진술했다.

내가 죽는다....

딜러분들이 욕과 거짓말을 입에 달고살고

감금 폭행 갈취가 일상인 이유 입니다.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