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얘긴 아니고 칭구얘깁니당 팩트들만 짧게짧게 추려볼게요

친구아들이 아파트에서 씽씽이(전동아님) 타다가 sm6 를 박음.

사과 드리고 차량 수리해드리겠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친구 자동차 보험으로 사고접수 했음.

블박좀 달라고 (얼마나 세게 박은건지, 또 진짜 박은게 맞는지 싶어서) 요구함.

아저씨는 볼줄 모른다고 보험사에서 와서 가져가든 하라고하심.

아저씨 대뜸 저녁에 전화와서 내가 창문열고 발을 밖으로 빼고있었는데 지금 아이가 킥보드로 친것때매 다리가 아파서 한숨을 못잤으니 5일정도 입원해야겠다 하심.

친구 저한테 전화와서 이런상황이다 차를 수리해주면되지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소연

저도 잘모르지만 거지새끼가 한몫 뜯어볼려고 별지랄을 다한다고 하고  일상책임보험? 이런거 알아봐주고 일단 보험취소 시켜봐라 라고함. 

아저씨 경찰에 사고접수 하고 난 병원 입원한다 시전.

친구도 열받아서 민사 하시자고.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블박영상이없으니 저도 감히 대략적인 추론인데. 사진상에서 볼수 있듯이 저정도로 입원은 너무 괘씸하긴해여..ㅋㅋ

이런때 어케 하는게 좋을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