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 공군의 한 파일럿이 F-15로 기종전환 훈련중에 가상 공중전 상대였던 A-4 스카이호크와 충돌로 한쪽 날개가 떨어져 나가는 손상을 입었으나, 교관의 탈출명령에 불응하고 가까운 기지로 착륙시킨 사건...
그 일로 교관의 탈출명령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으나 손상된 기체를 기적적으로 착륙시킨 공로로 다시 진급했다고 합니다.
그 조종사는 나중에 한쪽 날개가 떨어져 나간줄 알았다면 탈출했을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조종사 및 교관조종사 모두 날개가 통째로 떨어져 나간것을 몰랐습니다.
관련 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도 나옵니다.
몰랐던 이유는 떨어져 나간 부위에서 새는 연료와 기류 등으로 인해 흰색 연기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조종사는 뭔가 충돌이 있어 일단은 기체를 안정 시키려고 시도했는데 어드정도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서
계속 조종을 시도해볼 생각을 했던겁니다.
사실 조종사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적잖게 작용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근데 저 파일럿은 끝까지 기체를 가지고 복귀한다고 고집피웠다고 하죠...
댓가는 명령 불복종으로 근신 몇달이었다라나 뭐래나.... 할겁니다...
스카이호크 조종사는 탈출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공군의 한 파일럿이 F-15로 기종전환 훈련중에 가상 공중전 상대였던 A-4 스카이호크와 충돌로 한쪽 날개가 떨어져 나가는 손상을 입었으나, 교관의 탈출명령에 불응하고 가까운 기지로 착륙시킨 사건...
그 일로 교관의 탈출명령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으나 손상된 기체를 기적적으로 착륙시킨 공로로 다시 진급했다고 합니다.
그 조종사는 나중에 한쪽 날개가 떨어져 나간줄 알았다면 탈출했을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주날개 한쪽을 잃었는데 조종사가 모르다니요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고 디스플레이에도 관련사항이 뜨는데요
다만 인터뷰에서 날개가 저렇게 완전히 떨어져 나간지는 몰랐다고 했죠
조종사는 몰랐고 연료 뿜어나와서 확인 못햇다고 인터뷰에서 말합니다.
착륙후에 날개가 없는줄 알았다면 이젝션 했을거라고 합니다.
관련 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도 나옵니다.
몰랐던 이유는 떨어져 나간 부위에서 새는 연료와 기류 등으로 인해 흰색 연기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조종사는 뭔가 충돌이 있어 일단은 기체를 안정 시키려고 시도했는데 어드정도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서
계속 조종을 시도해볼 생각을 했던겁니다.
사실 조종사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적잖게 작용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양력을 엔진에힘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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