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형님과 볼일이 있어 애기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형님만나서 형님차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운전해라....하시고 조수석 탑승 처음앉아보는 외제차 운전석....그래봤자 차지....하며 호기롭게 시동걸고....사이드풀려는데.....왼발쪽에 사이드가 없네....대충 눈치챈형님....그냥 기어만풀어 그럼 알아서 사이드헤제된다.....아하....기어 풀려는데 딩딩~~소리만나고 어째야될지 모르겠음....형님왈....락풀고 통통튕겨........네?? 락풀고 통통 튀기라고......네?? 아.....촌놈의새끼....락풀고 툭툭 튕겨주라고.....아....네...,근데 락을 어찌 푸나요??.....물끄러미 저를 보다가....비켜......내가할께.......
전 외제차탈 그릇이 아닌가봅니다.....ㅠㅜ
그 형님이라는분 너무했구만요.....
모를수도있지
모르면 이렇게 해~
하고 잘 알려주면 될껄
에잉~!
그 선배 앞으로 만나지 마세요..
지금은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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