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8Ziujr4A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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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그동안 유엔사가 설정한 NLL에 대해 ‘유엔사가 일방적으로 선언했을 뿐’이라며 NLL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NLL을 인정했고, 이는 큰 의미가 있다는 게 문 전 대통령이 언급 취지였다.
그런데 당시 문 전 대통령의 언급은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이었다는 취지의 보도가 전해졌다.
6일자 <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2018년 6~9월 9·19 남북군사합의 협상 과정에서 한국 협상단에 해상 완충구역 설정을 ‘경비계선(해상경계선)’ 기준으로 할 것을 시종일관 요구했다고 한다.
경비경계선은 북한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동?서해 한계선으로 기존 NLL보다 북측이 남측 수역을 더 차지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 협상단은 이런 북측 요구에 별다른 항의를 하지 않고 북측 제안을 합동참모본부에 들고 와 검토시켰고, 서해 도서를 책임지는 해병대 측은 “북측 제안을 받으면 수도권 옆구리인 서해 방어에 치명적인 구멍이 생긴다”면서 수용 절대 불가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청와대가 꾸린 한국 협상단은 북측 요구를 거의 그대로 수용했고, 그 결과 남북 협상단은 서해는 북한 초도~한국 덕적도, 동해는 북한 통천~한국 속초 구역을 완충구역으로 설정했다. 초도에서 덕적도까지는 직선거리 135㎞로 NLL 기준으로는 남측 85㎞, 북측 50㎞로, 남쪽으로 35㎞ 더 내려왔다.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그러니까 북한이 4월 판문점 선언에서 NLL을 언급했다가 말을 바꾼 것도 문재인 잘못이라는 거야? ㅎㅎㅎ
무조건 문재인 잘못이야? ㅎㅎㅎ
[단독] "北이 NLL 인정" 文 발언, 사실 아니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10/06/MMJ2UKGXMNFLRHZYIEMG2YOEXE/
이에 한국 대표단이 “4월 판문점 선언에 NLL 언급이 있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북측은 “NLL을 인정한 게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판문점 선언에 NLL을 언급한 것은 전 세계에 서해가 ‘분쟁의 근원’임을 알리려는 의도였다”고 반박했다고 한다.
ㅎㅎㅎㅎ
너도 은근 글을 지우더라? ㅎㅎㅎㅎ
너도 니글이 창피한가봐? ㅎㅎㅎㅎ
한번 체크해볼까? 얼마나 지우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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