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의 주요 인물인 김모 씨는 2021년 구속됐습니다.
2010년부터 2012년 도이치 모터스 2차 주가조작을 주도한 혐의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구속된 직후 김씨가 "2011년 초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 소개로 김 여사를 만나 주식계좌를 만들었고 이후 관리를 해줬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씨는 이 만남 전에도 김 여사의 다른 계좌를 통해 주가조작에 관여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 여사와 1차 주가조작 주범인 이모 씨와의 만남에 대해서만 해명한 바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9670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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