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차로 1차선에서 좌회전을
제 뒷쪽 2차선에서도 촤회전을 하는데
다돌아서 들어가다가 제가 1차선 진입하는 상태서 2차선까지 물며 진입을 했습니다.
물론 비도 왔고 저녘 6시반 무렵이라 안보여서 그랬습니다
(아이 셋을 태우고 일부러는 그럴리가 없었지요 당연히.. )
제뒤 차량이 2차선에서 같이 좌회전을 하다가
제차 오른쪽 뒤 휀다 부분과
그차 왼쪽 앞 휀다 부분이 사고가 나고
각자 사고 접수를 하고 헤어졌는데...
3일째되는 날
저보고 제차와 자기차 모두를 제 보험으로고쳐달라합니다
물론 저는 과실비율을 따져 보험처리를 하자 했더니
운전자(남)와 옆 동석자(여)두분이 입원 하신다네요..
그래서 저희도 4명이니 진료 받아보겠다고 했더니
대인 접수를 안해주겠다네요~~
그차가 렌트차 라는데 배짜라 나오네요
자기네 보험 당당자와도 소통이 안되고
난감 하네요
이럴땐 어찌해야 하는지...
도움좀 주세요
과실비율 따징면 경찰조사 어쩌구 하는데...난감합니다.
여자라고 무시하나요?
사고접수후 양쪽 조사 받고
가해자 피해자 나눠지고 사고 조사 종결되면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서류 발급됩니다.
저 서류로 렌트카공제조합에 대인 접수하시면
접수 강제로 됩니다.
직접청구권 이라고 합니다.
여자라고 무시한게 아니라 글만 봐도 가해자인데 왜 차만 고쳐달란걸 거부하셨나요.
영상 봤을거 아니에요. 비는 핑계고
제가 경험이 있었으면 그랬을텐데~
사고당시 이유를 몰랐으며 블락박스를보고 제가 쫌더 과실이 있겠구나 생긱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도 대인은 둘다 괜찮은거 같으니 대물만 진행하자해서 하던찰나~
내잘못은 없다 드러눕겠다 요렇게 나오니까..그런거죠~
여튼 많이 알아가네요~~
교차로 좌회전 직후면 30km/h 정도 속도에서 사각으로 뒷 휀다 서로 닿은걸로 가해자가 대인 접수 요구하면..... 저라면 역으로 최대한 고생하게 해 드리고 싶을 것 같네요.
요즘은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 왜이렇게 적은지...
비와서 잘 안보이면 속도 줄이고 잘 보고 들어갈 일이지........ 안 보여서 몰랐다면 다 해결되는 지 아는 여성 운전자는.......... 안 만나고 싶습니다.
중고 거래할 때 여자분과 거래하면, 물건에 하자가 거의 있고..... 하자를 물어 보면...... "몰랐어요" "저 쓸 때는 문제 없었어요." 라는 두가지 언어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전 무조건 성별 확인하고. 여자분과는 거래 안하고 있네요,
영상을 같이 올리면 쫌더 의견을 받아볼수있겠는데..차수리중이라 현재 가지고있지않아서..
그렇게 어이없는 김여사스탈는 아니예요~
무사고로 30년 운전도 했고
운전하면서 일하는 사람이고
살짝 차선 물린게..이럴게까지..
여튼 보험사와 잘 상의해보겠습니다.
자기 차선 잘따라오던 차량이랑
사고가 나나요.
본인한테 많이 관대하시군요.
참나 뭘 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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