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형님들.
참 오래 걸렸네요.작년에 7월에 났던 사고구여.저는 끝까지 무과실 주장했어요.분쟁심의회 갔다가 상대측에서 불복해서 민사까지 갔어요.1심에서 상대측 100프로로 판정 났더군요.2심은 안 가더라구요.2심 갈려고 하면 변호사비용이 많이 아까웠나보더라구요.
보상은 작년에 받았고.제 차 수리를 자차로 했었는데 20프로 본임부담금이 금방 입금되였네요.이제 아 진짜 끝났구나 실감이 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희 보험사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댓글로 저를 응원해주셨던 보배드림형님들한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꾸벅.
어떻게든 과실 1이라도 생기게 애 쓰는 보험사 널리고 널렸는데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이젠 속쉬원히 잊어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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