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그대와 그대의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왜 허구헌날 정치타령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듯. 물론 정치과 상관 없는 삶을 사는 자연인이라면 할 말 없음.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정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 예외자 : 자연인, 노숙자, 삶을 포기한 사람들, 등등
가고자 한다면 일자리는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4~50대분들은 퇴직 하기 전 그래도 직장에서 나름 직급들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 혹 새로운 일, 또는 직업에 있어 평소에 가진 행동 또는 습관들이 남아 있어 더 힘들고 그나마 가진 자존심(?) 때문에 일자리를 선별 하고 있지 않은지 그래서 더욱더 힘들지 않은지 조심스레 생각 해봅니다 깨놓고 능력이 있음 직장서 퇴직 하지도 않을 뿐더러 혹 퇴직 하더라도 관련 업체에서 스카웃 제의는 분명 들어 옵니다.
단 능력은 안되고 직책을 가졌을 당시 나름 편하게 지냈고 부하 직원들도 자기 비위를 맞쳐 주던 시절이 있다 보니 힘든 노동은 싫고 돈은 많이 받고싶고 존심도 살리수 있는 직장을 구하려 하다보니 더더욱 힝들지 않은지 조심스레 생각 해 봅니다
그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모르는게 없는 똑똑이 박사에 자칭 모두 연봉 1억 서울 자가 산다던 보배 아재들이 갑자기 여기서 천하제일 거지 대회를 하고 있네 ㅋㅋ 진지한 순간엔 사람이 솔직해지고 밑천이 다 드러나는구만 ㅋㅋ 댓글들 다 읽었는데 퇴사 부도 현장 자격증 경비 일용직 운전직 배달 택배 일당... 댓글들에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들이 이것들 인데 환갑 다 돼 가는 나이에 이런 소리들 하고 있는 노인네들을 보고 있으니까 웃프네
노력만 했다면 뭐든지 가능한 세대뭔서 뭘 해달라고 징징대냐
노력 안하고 생각 없이 살았으니 노후 대비가 안되어 있지
지금 나라 자체에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2030세대들은 취업 못해서 결혼 늦어지고 저출산에 난리인데
무슨 50대를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줘
니들이 말해봐 50대 나이들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하냐?
현실에 적응해서 능력없으면 정신차리고 아무일이라도 해라
ㅠㅠ
힘내자!!
으쌰으쌰 화이팅!!!
니 얼굴에 꺄약 퉤
편한일만 할려니 없지
기술직이었는데
이제는 나이에 밀리네요
공장이라도 들어갈려고 이력서 냈지만
여기서도 밀리네요 ㅜㅜ
근데.. 아직 바닥이 아닌 것 같아서...
힘들어도 걍 붙어있어야하나..
주위를 둘러보면 때려칠 엄두가 안남..
진짜 힘듭니다.
졸업도 늦어지고 독립도 늦더군요.
50대가 정말 힘든 세대인듯
시급딱피인데 왠종일 노동력에비하면
열악한급여수준이죠
거기다 외노자들까지 넘처나니
나이먹고 취직하는게 점점
쉽지않습니다
그러는 너는 몇살이나 쳐드셨나?
글 쓰는거 보니 기본적인 인성은 못갖춘거 같고
직업은 있겠지?
20대들보다 50대가 힘을 더잘쓰고
일도 잘함.
20대 일 시키면 햐...
난 60대고 지금도 억대 연봉 받고있지만 내 아들딸 손자들 미래가 걱정되네
억대연봉 ㅋㅋ
다만 4~50대분들은 퇴직 하기 전 그래도 직장에서 나름 직급들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 혹 새로운 일, 또는 직업에 있어 평소에 가진 행동 또는 습관들이 남아 있어 더 힘들고 그나마 가진 자존심(?) 때문에 일자리를 선별 하고 있지 않은지 그래서 더욱더 힘들지 않은지 조심스레 생각 해봅니다 깨놓고 능력이 있음 직장서 퇴직 하지도 않을 뿐더러 혹 퇴직 하더라도 관련 업체에서 스카웃 제의는 분명 들어 옵니다.
단 능력은 안되고 직책을 가졌을 당시 나름 편하게 지냈고 부하 직원들도 자기 비위를 맞쳐 주던 시절이 있다 보니 힘든 노동은 싫고 돈은 많이 받고싶고 존심도 살리수 있는 직장을 구하려 하다보니 더더욱 힝들지 않은지 조심스레 생각 해 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기술 배우라고 엄청 닥달해서.. 기능대학(현 폴리텍 갔스빈다)
거기서 배운거 단 1도 못쓰고 지금은 국가직 공무원에 온지 3년차 입니다..
물론 당시에 돈이 없고 비전이 없어 군대에 갔는데.. 군에서 12년 복무한게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판단이 되버렸네요
군대경력으로 공공기관 취업하고 공공기관 경력으로 공무원으로 입직했으니..
호봉이 깡패인지라.. 지금까지 코로나든 뭐든 못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돈을 엄청 벌진 않음 아직 집없고 애2키움.. 그냥 남들만큼보다 좀더 직장에 잘릴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물론 연금도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을 부었으니.. 건강히만 산다면 노후도 걱정없구요(연금 300언저리 셋팅 되어 있스비다)
공무원도 나이 40에 되었는데.. 찾고자 하면 길은 잇을겁니다. 다들 힘내세요
지금의 젊은사람들은 나중에 환갑이 되어도
자녀들이 20대 초반 내외의 경우가 허다할텐데,
60 넘어서도 가장의 역할은 계속 해야하고..
일자리는 없고..
애들 대학이라도 간다고 하면 어떻게 보낼지..
이제 큰아이들 대학들어가는데 앞이 막막하다고.
하나같이 모아 놓은거 별로없고 그동안 풍족하게 살았다고 하네요.
힘들어도 자영업 자리잡은 친구들이 제일 걱정 없네요.
하던일 접고 나와서
현재 50초인데 진짜 일자리 구하기 힘든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나이먹으면 다 부질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ㅠㅠ
노력 안하고 생각 없이 살았으니 노후 대비가 안되어 있지
지금 나라 자체에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2030세대들은 취업 못해서 결혼 늦어지고 저출산에 난리인데
무슨 50대를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줘
니들이 말해봐 50대 나이들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하냐?
현실에 적응해서 능력없으면 정신차리고 아무일이라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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