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만의 생각입니다만..
몇년전부터 현대차관련되서 일본의 렉서스나 인피니티, 어큐라 같은 고급의
별도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죠.
현대에서는 별도 고급 브랜드를 만들지 않고 현대로 끌고 나간다고 했었고...
그런데.. 이번에 그랜져 고급화 모델로 AG가 나오는걸 보면..
럭셔리 군 : 에쿠스, 제네시스, AG
특성화군 : PYL
일반군 : 엑센트 ~ 그랜져
이런식으로 그루핑을 하려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은 별도 고급 브랜드를 만들고, 독일은 아우디 S, RS, 폭바 R이나, GTD, GTI, BMW는 M....이런식으로
네이밍으로 고급화군을 구분하는데..
현대는 PYL처럼 럭셔리군도 별도 서브 브랜드화 시키지 않을려나..
PYL은 기존 PYL에 아방 쿱 처럼 퍼포먼스 강화시킨 모델들도 포함시켜서 강화하고...
아닐려나요..?? ㅎㅎㅎㅎㅎ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 끄적거려 봤습니다.
단지 현재로서는 현대의 방향성이 오락가락에다
자신만의 디자인철학이 적립되지 못하고 여기저기 짜깁기에만 치중되어있다는...
그리고 의견에 따른 그룹은 대형 vs. 중형이하에 PYL로만 나눈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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