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차량(블박차량, 투싼 흰색suv)이 4차선 -> 5차선으로 진로변경을 하였고 70프로이상 5차선에 진입하여 직진을 앞두고 있었음 - 6차선에서 레미콘트럭이 5차선으로 급진로변경을 시도하며 본인차량 앞으로 추월해 가려던 중 레미콘트럭 좌측후미부분과 제 차량 우측범퍼가 접촉 - 사고직후 경적을 울렸으나 레미콘트럭은 브레이크등, 비상깜빡이 점등이 아무것도 되지 않았고 그대로 직진주행 - 대형차이기 때문에 사고인지를 하지 못하고 그냥 간것으로 보였고, 본인도 예정대로 고속도로 진입 경찰에서는 트럭이 가해차량인건 확실하나 트럭을 뺑소니라고 보긴 어렵고, 동시진입하다가 난 사고로 봐야하며, 보험사에서는 6:4정도의 과실이 있을거다. 라고 하는데.. 저는 진로를 거의 변경한 상태였고 트럭의 급작스런 차선변경으로 인한 사고로 생각이 됩니다. 트럭이 차선변경시 안전거리미확보상태에 깜빡이, 경적등 아무런 경고신호도 없어서 제가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제 과실이 있는건가요?
과실합의가 안되면 분심위나 소송도 생각 중입니다.
분심위 제외하고 바로 소송가라는 말들이 많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조심했어야했다는 말씀들이 있어서 몇자 추가로 작성합니다.
제가 4차선 -> 5차선으로 변경당시 트럭은 6차선에서 직진주행 중이었으며 깜빡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선변경을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트럭기사님은 제 블박영상을 보기전 본인이 직진주행중이엇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끼어들기하며 와서 박았다고 주장하셨고, 경찰서에 트럭블박영상 제출하시겠다더니 영상이 안찍혔다고 합니다..
결국 제 블박영상을 보고 가해차량임을 인정하셨습니다.
제 차가 트럭의 사각지대에 있었거나, 기사님이 주변을 보지 않으셨거나, 졸음운전을 하셨나 까지도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ㅠㅠ
둘중 하나라도 인지하고 차로변경 중단했음 안날일
70프로 변경 그런거 소용 없음
제가 과실이 있는 건가요라 ..
트럭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면 답답함. 비슷하게 차선변경했는데
이걸 본인과실 없다고 생각할줄이야
안날사고가 나네...
과실은 무조건 들어갑니다.
앞으로 사고가 예상되면 누가 잘했다 따지지말고 무조건 사고를 피하는 동작을 하세요.
그리고 한씨말은 듣지마세요.
한씨는 사고를 피하라는 말보다는
누구잘못인지만 따지는 상업인이라
사고율 감소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그사람 말 들었다가 사고 오히려
더 많이 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