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ㅠ 도로선이 생각보다 잘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앞에 정지신호였고 앞 차량들도 멈춰있는 상황인데..
블박이 조수석쪽에 가까워서 당연히 멈췄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운전석 쪽에서는 잘 안보였다고 합니다 ㅠ
바닥에 유도선까지 그려놨는데도 저렇게 운전하면 운전대 잡지 말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침이고 날씨도 맑았고, 바닥유도선이랑 차선은 실제로 보면 헷갈릴 곳이 아니라고 합니다ㅠ
흰색 차주 보험회사에서 과실이 100:0 나올 것 같다며 잘못인정하시기에, 바쁜 출근 시간대였고 다친 곳도 없으니 차량도 (BMW X6) 보험회사 아는 공업사로 가서 수리하기로 하였습니다(공식 센터로 가면 수리비가 많이 나올 것이라서요) 대인접수도 안하고 차만 고쳐달라고 한 후 렌트도 동급이 아닌 차가 대차되었지만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과실 인정 못하겠다고 말을 바꿔서 저희도 수리 중단시키고 공식센터로 입고 시키고 렌트차도 동급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수리 마무리되고도 서로 과실을 따지다가 분심위까지 간거구요. 너무 괘씸하더라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치만 저 문구는 블박을 보다가 발견한거구요 ㅠ 제가 현수막을 확대해서 마무리한 이유는 공사중임을 표시한게 있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은것인데 오해를 불러일으킬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사고나면 피해볼게 뻔한데 차선 어기면 박으려고 했겠습니까 ㅠㅠ 사고이력도 없고 구입한지 오래되지 않은 차입니다. 사고나면 대차하고 이렇게 귀찮은 일이 뻔한데 결코 일부러 그렇게 생각한건 아닙니다..
운전석 쪽에서는 그 차가 들어오는게 안보였기 때문입니다 ㅠㅠ
대인접수는 안했고, 처음에 100 인정 한다기에 렌트도 동급도 아닌 차를 대차받았지만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차 수리도 공식센터가 아닌 근처 공업사에서 수리 했어요.
그런데 상대측에서 갑자기 말을 바꾸는 바람에 차도 공식센터로 입고 시키고 렌트도 동급으로 바꿨습니다. 자꾸 말을 바꾸는 상황에 저희 쪽 보험회사도 그닥 일을 안하더군요.(강하게 주장하지 않고 상대측 얘기만 전달해줌) 말을 자꾸 바꾸니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진단서도 안끊었어요. 왜 사람들이 무조건 대인접수하고 병원가는지 알았습니다.
전방주시 태만 - 앞선 도로 상황이 차로가 늘어나고 있고, 우로 굽었으며, 공사중인 곳으로 차로가 오인될 소지가 있는 장소라는 것을 주시하지 않은 것이 태만이다.라고 본 게. 맞습니다.
우측 선행차량의 제동등이 들어와 감속 중이라는 것도 안 보신 것 같구요.. 그걸 봤다면, 안전하게 운전하는 운전자라면, 적어도 그 차는 초행이거나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는 걸 파악해야 합니다.
다만 상대차량은 2차로에서 3차로로 진입하여야 하지만, 회전구간에서 혼동인지 아니면 의식적으로 옮긴 것인지 차로를 변경하는 상황이 된 것이고,
당시 피하기 어려웠다고 하지만, 미리 예견하여, 선행차량 보다 빠른 속도로 갈 것이 아니라, 감속하여 적어도 동일한 간격을 유지하며 운행했다면, 방지할 수 있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차선이 좀 이상하네요
기존 차선을 깨끗하게 안 지움
그렇군요… ㅠ 근데 오른쪽 흰 차가 차선변경을 하려고 틀은게 아니라 바닥 차선을 착각하고 진입한걸로 보이시는거지요?
내가 볼땐 블박도 1도 잘한거 없음
5:5 가 맞음
도로선이 이상하면 누군가는 이상한 행동을 할거라...
블박이 조수석쪽에 가까워서 당연히 멈췄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운전석 쪽에서는 잘 안보였다고 합니다 ㅠ
바닥에 유도선까지 그려놨는데도 저렇게 운전하면 운전대 잡지 말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사실 차선이 쫌 그지같긴한데...
흰색 차주 보험회사에서 과실이 100:0 나올 것 같다며 잘못인정하시기에, 바쁜 출근 시간대였고 다친 곳도 없으니 차량도 (BMW X6) 보험회사 아는 공업사로 가서 수리하기로 하였습니다(공식 센터로 가면 수리비가 많이 나올 것이라서요) 대인접수도 안하고 차만 고쳐달라고 한 후 렌트도 동급이 아닌 차가 대차되었지만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과실 인정 못하겠다고 말을 바꿔서 저희도 수리 중단시키고 공식센터로 입고 시키고 렌트차도 동급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수리 마무리되고도 서로 과실을 따지다가 분심위까지 간거구요. 너무 괘씸하더라구요.
블박차는 로봇보다 더하네 차가 다가와도 나는 내길 간다 들어 올려면 들어 와 봐라
사고나면 무조건 손해 방어 운전 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노면표시가 지저분해서 위험한 겁니다. 마치 저 문구만 보다가 차선 어기면 박아야지 생각했던 사람이 사고를 내고 거기에 집중하는 영상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고나면 피해볼게 뻔한데 차선 어기면 박으려고 했겠습니까 ㅠㅠ 사고이력도 없고 구입한지 오래되지 않은 차입니다. 사고나면 대차하고 이렇게 귀찮은 일이 뻔한데 결코 일부러 그렇게 생각한건 아닙니다..
운전석 쪽에서는 그 차가 들어오는게 안보였기 때문입니다 ㅠㅠ
강조 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그림입니다.
결국 안보인 것도, 님께서 굽은 도로에서 안보이는 위치로 갔기 때문 아닌가요? 위험을 자초하신거죠.
대인렌트 없이 100 요청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한데
그런데 상대측에서 갑자기 말을 바꾸는 바람에 차도 공식센터로 입고 시키고 렌트도 동급으로 바꿨습니다. 자꾸 말을 바꾸는 상황에 저희 쪽 보험회사도 그닥 일을 안하더군요.(강하게 주장하지 않고 상대측 얘기만 전달해줌) 말을 자꾸 바꾸니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진단서도 안끊었어요. 왜 사람들이 무조건 대인접수하고 병원가는지 알았습니다.
내가 아무리 봐도 편도 2차로 내에서 진행하다. 좌회전 1차로가 생기는 곳이구만.
청구인 차량은 차선변경도 없고 그냥 그대로 가는거고.
분심위 위원들 영상 봤을까?
이거 그냥 보험사 직원이 대충 갈겨쓴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차선 안지워진거땜에 헤깔리기는한데,,,
블박이라 옆차가 붙는게 보이는거지. 내 차선대로 가는데 안보이는 곳에서 박아버리는데 무슨 수로 피하냐.
심의 사유는 정확히 잘 적어 둔 것 같습니다. 보는 이의 관점이 그와 다른 것일 뿐.
전방주시 태만 - 앞선 도로 상황이 차로가 늘어나고 있고, 우로 굽었으며, 공사중인 곳으로 차로가 오인될 소지가 있는 장소라는 것을 주시하지 않은 것이 태만이다.라고 본 게. 맞습니다.
우측 선행차량의 제동등이 들어와 감속 중이라는 것도 안 보신 것 같구요.. 그걸 봤다면, 안전하게 운전하는 운전자라면, 적어도 그 차는 초행이거나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는 걸 파악해야 합니다.
다만 상대차량은 2차로에서 3차로로 진입하여야 하지만, 회전구간에서 혼동인지 아니면 의식적으로 옮긴 것인지 차로를 변경하는 상황이 된 것이고,
당시 피하기 어려웠다고 하지만, 미리 예견하여, 선행차량 보다 빠른 속도로 갈 것이 아니라, 감속하여 적어도 동일한 간격을 유지하며 운행했다면, 방지할 수 있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0~20 예상 됩니다. 제 생각에는 억울하실 것이 없습니다.
솔직히 저 길에서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이 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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