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차와 간격이 협소한 상태로 주차해서
바쁜 탓에 다시 주차 생각못하고 억지로 문열고 나오려다
끽, 끅 소리가 크게 나서
마침 차주가 탑승중이라 나오셔서 확인하더니
스크래치와 함께 저렇게 문이 안으로 들어갔다며
사진찍고 나중에 연락준다 하네요
이 경우 수리를 어떻게 하며 견적은 얼마쯤 나올까요?
문짝 자체를 갈거나 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사진찍은걸보니 이미 차에 여러 흠집이 많아서
이참에 다 수리하려고 할 거 같아요ㅠ
보험처리하는게 나을까요? 할증 많이 붙을지...
저는 싱글맘인데 상대는 여자분, 남편한테 전화해 상의하는데 저는 막 울컥하더이다ㅠㅠ
최대 도어 교체인데...
40정도는 나오려나...
어차피 할증 될 수준은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길
보험사에 확실히 알아보고 하세요
어떻게 문콕을 하셨길래 저렇게 휘는지
궁금하네요
이해가 안가네요
판금하면 되는데 문짝은 다 뜯어서 처리하고 다시 달아야해서
견적이 많이 나와요,
50이상 나올듯
아무리 바쁘셔도 결국 본인이 알면서도 잘못된 주차상태로 하차하다 일어난 일이기에
보험처리하고 잊으세요.
1. 보험처리: 문짝 교체 해도 할증기준금액 미만으로 추정, 즉 보험처리해도 할증은 안되나 내년 무사고 할인은 날아감.
2. 자비처리: 대게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100만원 미만의 금액은 차년 이후의 보험료 고려하여 지비처리하기도 함. 다만 현재 사고 이력이 없어 할인적용 가능석이 클 경우 해당 함.
할증 없다는건 보험등급이지 보험료가 아니니깐요
등급이 안올라도 보험료는 무조건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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