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해서 글 남깁니다.
여행 갔다온 사이 아파트 주차장에 아주 잘 세워놓은 차를 옆 차가 출근하다가 긁었어요. 여행지에서 바로 전화를 받았고 일단 확인불가하니 가서 보고 연락주겠다고 하고 어제 봤습니다.
상태는 범퍼 휀다 라이트 등 확실하게 긁혔구요.
일단은 보험접수를 해준다는 말이 없어서 블루핸즈에 견적만 받으러 갔고 230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해자에게 전화를해서 확인후 견적만 받은 상태다. 보험처리 하시겠어요? 물으니
보험처리는 의무가 아니라면서 자기는 중고차매매업자인데 새거처럼 잘 고칠수 있다고 아는공업사에 가자고 고쳐주겠다 합니다.
전에도 이런사고가 있었는데 쿨하게 보험처리하고 ㅋ긑냈어서. 이건 무슨경우지 싶더라구요.
그 공업사를 어떻게 믿으며 가해자는 당연히 비용 싸게 나오는 쪽으로 할텐데..잘해줄거라는 보장도 없고. 뭐 200정도 견적 받았다 하니 그건 덤탱이라며 자기가 해준다는 말만 반복하네요;; 어떻게 고쳐줄지는 자기 선택이라면서..
이걸 뭐 어떻게 합의해야하나요;;
참고로 견적은 블루핸즈에서 받았지만 보험처리하면 그래도 같은 아파트 주민이니까 200대로 나온건 좀 심하다 싶어서 다른 공업사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박고 튄걸 잡았다면 교사원 받아서 직접청구 할수 있으나. 그것도 아니고
님이 수리하고 싶은곳에서 하려면
자차구상 또는 자비후민사 두가지 방법뿐이 없습니다.
가해자가 가자고 하는곳에 가서 수리하면 호구
설마 무보험이면…복잡해질거같은데 하;;
저도 제차 박은 가해자분이 자기아는공업사 있다고 거기다 맡기라하는데
맡겼음호구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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