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건강과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자동차 유리에 붙이는 틴팅 필름이 오래되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어지거나 약해진다는 말이 있던데
혹시 이 분야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 있나요?
시중 업체에서 시공되는 썬팅은 거의 다 자외선 차단율 99%라고 광고하던데, 이 차단율이 시간이 가도
그대로 유지되는지, 몇년 지나면 자외선 차단기능이 약해지는지 아는 분 있으면 얘기 좀 해주세요.
혹시 자외선 차단율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제 차 차단율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서..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도 오랜시간 지나면 당연히 그 기능을 잃구요.
유리에 끼우는 방식으로 측정하는.제품이 있긴한데 십수만원대이구요.
되유.
열차단이 필름 변색되믄서 안되지.
맨유리도 자외선 차단은
어느정도는 됩니다.
안에 안보이게 하려고하는줄....
수명이 2~5년이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은 상술에 가깝습니다.
눈으로 보기에 삭아서 떨어지거나,기포가 많이 생겼거나 색이 빠져서 너무 밝아진게 아니면 교체는 안해도 됩니다.
또한, 쏠라글래스 적용 된 차량은 유리 자체에도 자외선 차단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에 있어서 수명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자외선은 파장이 짧아서 매우 쉽게 막아지므로 적외선인 열차단율이 높은 것이 좋은 필름 입니다.
유튜브 실험에서도 오래된 필름가지고는 실험 안하는 이유이죠. 오래 되어도 자외선은 막으니까요. 교체하라고 권장할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 보증기간이 있는거고 오래될수록 성능이 떨어집니다
3~4년 정도 지나면 팔이나 얼굴에 열감, 피부타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래서 4년 주기로 바꿔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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