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께서 뒷바퀴를 박아놓고는 하는말이 깜빡이켰다는 말만 반복하셨습니다
제차가 안보였냐니까 다른말안하고 깜빡이 켰다는말만 반복하더라고요..
그리고 7:3을 우겨서 법원까지갔습니다
법원에서 7:3을 판결했는데 이유가 저보고 전방주시태만이라 하네요.....
앞에서 깜빡이 킨거보고 속도 늘리지않고 차선바꾸길 기다렸는데 안바꾸길래 그냥계속 갔는데....영상끝나고 1~2초후 제차 뒷바퀴를 박았습니다
블박 앞차들보면 저하고 멀어지는거 보이는데 저는 가속안하면서 차선바꾸길 기다려줬는데도 전방주시태만의 과실이 있는지요?
차선안바꿔서 계속 직진했을뿐인데 제 과실이 3이라고 판결났습니다
제 과실이 3이 잡힌게 너무 억울하고 사고나고 반년넘게 잠도못자고 넘 힘들었는데 아줌마의 바람대로 7:3판결이 그대로나서 항소하기도 힘들고 너무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회원분들이 보시기에도 저의 과실이 있는지요?
속도가 그대로라서?
더 다른 근거는 없을까요?
이렇게 느긋하게 가진 않을듯
그냥 끼워주면 될것을
변론기일에 참석은요? 발언은요?
다 안하셨면
뻔히 방향지시등 보여서
전방 주시태만 끝.
뒷바퀴박는걸 제가 어떻게 피하는가 싶어서 글쓴겁니다
앞차가 박을거라는 걸 모른 건 님뿐인 듯 한데요. 깜박이 못봤나요?
1. 봤다. 그냥 ㄱㄱㄲ 다음에 또 박을 인간. 실질적 가해자.
2. 못봤다. 과실 3 전방주시 태만
법원이 님에게 1이라고는 말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2라는 데,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나요?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는 가보다하는 생각이 되네요.
상대차주분 입장에서는 뒤차가 가까이 오니까 다시 차선을 돌아갔다가 사각에 들어서면 순간 안 보이니까 없는 줄 알고 들어왔을 거 같은데요? 아니면 깜빡이 켜고 천천히 들어가니까 알아서 피해주겠지 하는 마음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사고 예측이 불가능한 건 아닌거 같은데요...
저런 경우에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고 좀 더 멀어지시든가, 아니면 아예 옆차선으로 가시든가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누가 봐도 초보의 갈팡질팡인데...
끼워주던가 아니면 앞질러 나가던가 해야죠
죽도 밥도 안되니 나는 사고..
불가항력이 아니자나요?
상대방의 이상한 주행에 방어운전이 충분히 가능한데도 내차선이니까 난 직진이야?
과실 있다고 판단되고요
30%가 많다? 이부분은 이해가도 무과실은 아닐듯 보입니다.
속상하셔도 잊으세요!
무과실사고란: 전혀 예상할 수도 피할수도 없는 불가항력의 사고
저 경우 충분히 예상가능한 상황이죠
상대방이 어정쩡하게 움직임을 보였을때 조금 감속하면서 가볍게 빵~ 한번 해줬으면 사고도 피했을거구요
저 아줌마는 사이드 볼줄 모르네 .
빠아아아아앙~ 말고 빠방~짧게~
그럴거 아니면 들어 오게 냅두는게 방어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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