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부모님 모시고 강화도 화개정원 가는길 보복성 브레끼 시전하는 똘아이 때문에 기분잡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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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반성하는 마음으로 삭제했습니다.
칼치기던 보복성 브레이크던 합류구간을 지나고 2차선 복귀를 빨리하지않아 잠시나마 1차선 정속주행으로 폐를 끼치게 되었네요.
회원님들 조언, 충고등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상대입장에선 블박이 가족이 타고있는지 뭔지 알겠습니까.. 그냥 빨리 가는놈있으면 빨리 비켜주세요
상대입장에선 블박이 가족이 타고있는지 뭔지 알겠습니까.. 그냥 빨리 가는놈있으면 빨리 비켜주세요
차로변경 안하신거보니
가뜩이나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저런 이상한 사람들이 클락션울린다고
내려서"아이고 선생님 제 운전이 험했습니다 죄송합니다"하고가나요
양보운전, 방어운전, 미대응은 상대방이 아닌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하는겁니다.
자극 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비켜주고 신고하면 되지요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요
저런 도라이들 단독 사고를 위해서 국도에서도 합류 차선 없는 곳은 1차로 안 달립니다
1차로 비워주니까 120 넘게 밟다가 경찰한테 잡힌거 본게 10년전이지만 뿌듯했더라는 ㅋㅋㅋ
다만 교통 흐름상 문제가 없어도 저런 도라이들 때문에 큰 사고 나는거 직접 목격하면...
국도에서도 룸미러랑 사이드미러 보면서 저런 애들은 그냥 비켜 줍니다...
클랙션에 대해 감속한 정도라 보복성을 인정받긴 힘듭니다.
안전운전 의무위반 정도만 될 정도.
그리고 브레이크 대신 옆 차로 안보고 피하다가 사고날 뻔 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핑계죠.
안전하게 잘 가는 차들 입장에선 둘 다 민폐입니다.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2차로 차보다 느리게 가시네요
고속도로가 아니더라도
여유있게 운전 하실거면 하위로 빠져주세요
저도 예전에 신고도해보고 크락션도 울려보고 했었습니다만 시간지나 생각해보면 본인만 손해더라구요.
세상은 넓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쓰자면 밑도끝도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시고.. 내가 더 조심해야지, 방어해야지 마음으로 둥글둥글하게 하시길...
나름 민폐안주고 운전한다 생각했었는데 아니였습니다 ㅎㅎ
빵했다고 브레이크잡고
상품권전달 잘 되길 빕니다
지나 생각해보니 백계님 말씀대로 했다면 위와같은 상황도 안생겼을텐데 아쉽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속주행 열받는다고 국도주행에서 급브레이크밟고 멈추려고 한 행동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어서 더 나쁜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신고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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