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계산대에서 여성이 올리브오일 병을 깼습니다.
이 여성은 웃기만 하고 있고 남편은 쳐다보기만 합니다.
제가 사과하나 안하나 계속 쳐다봤는데 사과없이 웃기만 합니다.
계산하던 캐셔는 계산을 멈추고 깨진 병과 올리브오일을 허리굽혀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개념 부부에게 말합니다. 치우는 척이라도 하는게 최소한의 사과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치우는 척도 안하고 쳐웃기만 합니까?
아래사진은 오늘 사람이 많았다는 인증이지 민폐부부 사진은 아닙니다.
개념은 갔다버렸나??
우리동네 마트가 더쌈
전세계 식자재등등 다 있죠...
월드 체인점이라서...외국 제품들을
한국에서 적당한 가격에 체험 해 볼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이죠..
예를 들어서 가장 간단한 소금만 해도...
프랑스 소금과 영국 소금 냄새가 다르다는 중학교 딸아이의 말만 들어 봐도...
유명하다는 세계 제품을 경험 해본다는 느낌이 더 강할 겁니다.
한국의 농수산물들은 재래시장 보다 비싼데... 품질은 기본 이상은 하니까...
매장의 전세계 매출 1위가 한국이고
코스트코 창시자가 한국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하잖아요..
고척동 코스트코 오픈 할 때
미국의 존경받는 ceo 10 안에 드는 코스트코 화장이 직접 왔죠
저는 같이 사진도 찍고 했지만...|
뒤 집어서 한국은 왜 이런 매장이 없나?
롯데가 따라 해봤는 데
심지어 핫도그 피가 판매도 따라하면서
코스트코를 절대 못 따라 가더군요
왜
그럴까요?
중독성이 거의 쿠팡급인데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제품하자있으면 묻따 환불. 엄청나게 편합니다.
안가본거같은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들은 지가뭘 잘못한지 몰라서그래요 가르켜줘야죠.
그냥 그르려니 하세요! 오히려 이런게 오지랖입니다!
사회적으로 심각합니다.
개같은년일세
부디 애없기를
살펴보고 있더군요. 잠시 기다리다
길막 신경 안쓰길래 잠시 지나갈게요
말했는데 또 들은척도 안하길래
크게 지나가게 길 비켜주세요 하고 소리쳤더니 비키면서 왜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예의없게 이ㅈㄹ 하길래
그럼 길을 쳐 막질 말던가 했더니
말을 그딴식으로 한다고 ㅈㄹㅈㄹ 하네요.
똑같이 ㅈㄹ 해주려고하니 그남편놈이 저를보고 저리가라고 손을 휘휘 저으며 지마눌을 몸으로 막더군요.
아 생각하니 또 열받네 끼리끼리 붙어먹는다고 부부가 참.
본인이 잘못한 부분은 본인이 책임져야 되는데, 직원들이 뒤처리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개또라이들이 많더라구요.
코코 카페에 글올리면 한바탕 소용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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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부수 아니랄까봐 저따구들인듯 씹네
ps 여기서 배우질 못했다는 것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사과"하는 법 "인사"하는 법 "용서"구하는 법 "용서"하는 법 "배려"하는법 등등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사용하여야 할 것을 배우고 익히지 못했다는 겁니다.....
괜히 손님이 스스로 치우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더 골치아플수도 있어서
절대 손 못대게 하고 제가 다 치웁니다...
저 상황은 바로 옆에서 다 직관한게 아니면 무조건 욕하기는 애매할듯 합니다.
인간이 아닌 것들이 서로 만난 것 뿐입니다!
자식들도 똑같이 닮겠죠!
자기 치장과 자기 아이만 생각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한지도 모르고 오히려 역정을 내는게..
요즘 세태가 그런지 점점 예전의 인정과 존중이 사라지는게 씁슬하네요
간혹 성급하게 무작정 치고 들어와 자기들 물건 내려놓고 그 와중에 앞사람과 접촉하고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또 몸은 이미 계산 중인 앞사람을 지나 서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븅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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