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시냇길 고속도로같더군요 차도안막히고시민들 불편하다는분 거의못봤음
진짜 운전할만하더라구요 끼어들기도 없고 볼법주정차도없고 특히 백화점앞이나 시내길은 아주 나이스...욕하는분들도 있겠지만 택시 파업 파동느끼는분 10명에 1명정도 될까싶네요
적어도 주변에 지인분들 다들 조아라하더군요 도로가 깔끔하다고ㅎ
영업사원인 저도 공감합니다. 시내 정체의 핵심인 택시가 없으니 좋더군요 어제 수서간 고속도로와 내부순환을 많이 이용했는데 여느 외국도로 못지않게 평화로웠습니다. 저 역시 80-100 사이로 항속 운전이 가능했구요. 이참에 줄이든지 아님 한달에 한번씩? 이런 날이 있었으면 하는 못된 생각까지 들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