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나 이준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인용하며
그들의 조력없이는 탄핵이 불가능한 일이지 않느냐
그들의 목소리도 들어봐야된다는 발언을 하던데
도대체 CBS가 왜이리 타락했는지 한숨만 나온다.
박정희때 그 엄혹한 시기 민주화 운동의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신군부 언론 통폐합으로 보도기능 상실되어도
끊임없이 성명을 발표하며 국민과 함께 했던 CBS역사를
아는 사람이면,
변변한 자기 목소리 하나 못 내고 국힘목소리를 비판없이 끊임없이 송출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처절한 학생운동시절 Cbs누가 민주화세력과 독재수구세력간에 기계적 중립을 추구했다는 말인가?
지금이라도 CBS는 보도 기능을 내려놓고 복음 선포에만 몰두하시길 바랍니다.
김현정씨도 종편으로 옮기셔서 하고싶은 일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CBS를 다시 돌려놓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남한과 북한 사이에서 방송할 기세
그건 내란을 옹호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똑똑히 봤습니다. 군인들이 창문을 깨고 국회에 난입한 것을요.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더 드러나고 있는 증언 증거들이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정치적 양쪽의견이 있을 수 없는 내란입니다.
김현정씨 지금이라도 바꾸셔야 합니다.
오전엔 종배형,오후엔 순표형으로~~
CBS
포기하세요
아주 나라 팔아먹어도 조용할 넘들입니다
팩트좀 확인하시죠.
민주당 지지하고
찍어주는 많은 목사들이 전부 바본줄 아네요.
니잘난맛에 사는건 좋은데...다 그만두고...그리 살어...
러브콜~~
Sbs
Kbs
아 꼴보기 싫어
그년 마인드는 일본이 다시 쳐들어와도 나는 끝까지 살아남겠다 이거 아님?
조까치 생긴년 웃는거 보면 토나올거 같애
중립은 죽창을 부르는 일임.
지금 이런 광적인 편가르기는 거지가 되어서야 끝날것.
단테의 신곡중 이런 대사가 있다더라~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세상에 도덕적 위기가 닥쳤을때
중립을 지켰던 자에게 마련되어 있다!
김현정씨 알겠소?
당신은 중립이라 목아지 핏대세울까봐 아래 시도 한편 준비했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어쨌든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어쨌든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으니까.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 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쨌든 나는 노동 조합원이 아니었으니까.
그 다음에 그들이 유태인들에게 왔을 때,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쨌든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마침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마틴 뉘밀러 -
이시는 방관자 에대한 글인데 방관자는 무언의 동조 와 같은거라 배웠다!
기계적 중립은 씨발 자동차 미션의 중립기어랑
복싱 링의 뉴트럴 코너(중립코너) 밖에 난 배유질 못한 무식이가 김현정 아즈마이 행태를 보면 기가차서 길게 염병 떨어본다
출근하면서 김현정, 퇴근하면서 박재홍 듣습니다
박재홍씨는 계엄 관련 특집 뉴스에서 시민에게 총을 겨눴다는 멘트를 하면서 울분을 토했습니다 지금도 울먹이시는게 눈에 선합니다
김현정씨~비판하시는 분들 몇년동안 꾸준하게 청취하셨나요?
개인적으로 몇년동안 꾸준하게 들으면서,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좌파쪽으로 기우는듯 한 먹먹한 목소리와 울먹이는 목소리.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는 목소리는 그 어떤 분들보다 크다고 느꼈습니다.
비난에 앞서서 비판하기보다는 적어도 방송을 꾸준하게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파? 회색분자? 하아~이런 논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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