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하게 주행할 거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차량의 캐릭터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재능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재능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BMW 그룹 수석 디자이너,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Adrian van Hooydonk)
이번에 소개해 드릴 보배드림 이야기 주제는 디젤 세단에 M 스포츠 에디션을 가미하여,
막강한 성능과 카리스마 넘치는 외형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BMW 535d M Sport Edition 입니다.
디젤 세단에 역동성으로 무장했다. BMW 535d M Sport Edition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BMW 5 시리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BMW 그룹의 디자인 부문 수석인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와의 5시리즈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BMW 코리아 관련자료에서, 일부 발췌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BMW 5시리즈 세단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BMW 5시리즈 세단은 BMW 브랜드의 중심 모델입니다.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스포츠와 우아함을 융합하려는 아이디어를 멋지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다듬어진 디자인은 전/후면부에서 강렬한 역동성을 발산하며
늘씬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해 줍니다.
이전 모델들과 비교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졌습니까?
BMW 5시리즈 세단은 꽤 수직으로 세워진 키드니 그릴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오히려 앞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은 바로 스포츠성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보닛라인이 지닌 디자인 요소는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까?
보닛에 새겨진 두 줄의 캐릭터 라인은 이 모델의 전체적인 외관에 정밀함과 명확함을 더해줍니다.
헤드라이트에는 눈썹 모양의 아치가 담겨있고, 테일라이트에는 L자 모양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라이트를 창조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어두운 곳에서도 사람들이 BMW를 가려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도로를 응시하고 있는 것 같은 눈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트윈 헤드라이트의 위쪽 부분을 부드러운 아치 모양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비유한 것처럼 눈썹을 닮아있습니다. 또 트레이드마크인 L자 모양의 테일라이트는
이 모델의 역사 속에서 줄곧 채택해온 디자인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초현대적인 LED 라이트로 색다른 빛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이 왜 크고 넓어졌나요?
키드니 그릴은 단순한 디자인 요소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품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바로 공기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BWM 5세단에서는 차량의 스포티한 성격을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수석디자이너인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의 답변에서는 BMW 5시리즈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BMW 535d M Sport Edition의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보시겠습니다.
날렵한 범퍼 하단의 모습에선 5시리즈에서 변형된 더욱 임팩트함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눈매와도 무척 잘 어울립니다.
하이빔 어시스트
반대편 차선의 마주오는 차량 또는 전방 선행차 유무에 따라
헤드라이트를 자동으로 하향 또는 상향으로 전환해 주는 편리한 운전자 보조 장치입니다.
가로등의 조명 상태가 양호한 경우에도 자동으로 하향전환됩니다.
수석디자이너인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의 스포츠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그릴을 오히려 앞쪽으로 더 돌출시켰다고 이야기한 부분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로 방향을 틀었을 뿐인데, 본넷의 길이가 매우 길게 느껴집니다.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가변 광선 분배 기능을 포함합니다.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거나 혹은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차량이 멈춰 있을 때에도 내장형 코너링 라이트가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돌출된 라인에선 측면을 더욱 보강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꽉 차 보이는 효과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서라운드 뷰, 사이드 뷰, 리어뷰 카메라
이 옵션시스템은 차량 주변의 가시성을 높여줍니다.
서라운드 뷰는 위에서 내려다 본 BMW 이미지를 컨트롤 디스플레이 상에 나타내주면,
사이드 뷰는 가변 도로 혹은 출구로부터 주 도로로 합류시 보다 향상된 가시성을 확보해 줍니다.
리어뷰 카메라는 주차할 때처럼 15km/h 이하의 속도로 후진할 때, 향상된 시야를 제공해 줍니다.
제논 헤드라이트는 상향등과 하향등 모두에 제공됩니다.
자동 헤드라이트 레인지 컨트롤과 헤드라이트 세척 장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야간이나 혹은 시계가 빈약한 상황에서도 전방도로를 훨씬 더 선명하게 비춰줍니다.
좌우로 총 4개의 LED 라이트 링은 주간 전조등 또는 주차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된 휠 사이즈가 조금 부족한 듯 싶지만,
측면 라인을 비롯해 간결하게 솟아오른 리어스포일러 등이 아쉬움에 대한 시선을 이내 빼앗아 버립니다.
슬림한 사이즈의 리어스포일러는 535d의 굵직굵직한 윤곽에 섬세한 포인트를 가미하여,
세련되면서도 날렵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날렵한 스포츠 세단과는 어울리지 않을 만큼 넓은 트렁크 공간은 부족함을 느낄 수 없게 합니다.
리어디퓨저
고속 주행시 리어 액슬의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줍니다.
또한 테일파이프(머플러)에 적용된 다크 크롬 피니시는 시각적인 매력을 한층 더해줍니다.
리어라이트 클러스터
미등, 브레이크등 및 방향지시등에 LED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BMW 고유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가시성이 우수합니다.
점멸기능이 있는 다이내믹 브레이크 라이트는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고 있는지 아니면 강하게 밟고 있는지
후방차량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주행 안전성도 그 만큼 높아지게 됩니다.
M Sport Edition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핸들 끝자락에 살포시 자리잡은 'M' 로고는 조용히 이 차의 강력함을 시위하는 듯 합니다.
보호필름으로 살짝 감싸고는 있지만, 도어스커프에서도 'M Sport Edition'의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컨트롤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TFT컬러 모니터로 되어 있으며, 컨트롤러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타내 줍니다.
전동식 글라스 루프
손 끝으로 조작이 가능한 슬라이드/틸트 기능 및 물체가 끼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트랩 릴리스
그리고 컴포트 개폐 기능이 제공됩니다.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속도계, 엔진 회전수계, 연료계, 엔진 오일 온도계 등 총 4개의 아날로그 계기가 있으며,
그 아래쪽으로는 가로형식으로 배열된 고해상도 인포 디스플레이(5.7인치)가 있어,
순간 연료 소모율, 온보드 컴퓨터 기능 등의 데이터를 표시해 줍니다.
2존 제어식 자동에어컨
순환공기 필터, 김서림 센서, 보조 통풍구, 자동 온도 조절 장치 등을 포함합니다.
자동변속기의 오른쪽에 위치한 컨트롤러는 iDrive를 위한 중심 제어 장치로,
컨트롤 디스플레이의 모든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CD, 라디오, 내비게이션, 전화 등 자주 사용하는 네 가지 메뉴는 다이렉트 메뉴 컨트롤 버튼을 이용해
직접 불러올 수 있습니다.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위한 스포츠 모드가 있으며,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에는 패들 시프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휠에도 여실히 'M Sport Edition'을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BMW 트윈 파워 터보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이 새로운 최상급 디젤 엔진은 1,750rpm의 낮은 회전 속도 영역에서부터
이미 61.2kg.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합니다.
부드럽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직렬 6기통 엔진은 300마력의 힘을 분출합니다.
게다가 0-100km/h 까지 도달시간은 5.7초에 불과합니다.
제원 | BMW 535d M Sport |
공차중량(kg) | 1,780 |
차량 총중량(kg) | 2,105 |
전장(mm) | 4,899 |
전폭(mm) | 1,860 |
전고(mm) | 1,464 |
실린더 수/실린더 당 밸브수 | 6/4 |
배기량(cc) | 2,993 |
최고출력(마력/rpm) | 300/4,400 |
최대토크(kg.m/rpm) | 61.2/1,750 |
안전최고속도 | 250 |
0-100km/h 도달시간 | 5.7 |
정부공인 표준연비 | 14.9 |
등급 | 2 |
CO2 배출량 | 180 |
연료탱크용량 | 70 |
※ 본 기사는 보배드림 자체 컨텐츠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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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엔진으로 다른차에는 40d .. 라고..(트윈파워터보....)
그리구 3.0디젤의 정점을찍을 50d (트라이터보? 트리플 터보?)
도 출시 한다더군요...
정말 성능,연비 다잡은 모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죠....
게다가 M 스타일....
가족용,출퇴근용,스포츠드라이빙용 .. 다재다능한 차량이죠....
그나저나 X6 50D 는 언제쯤 출시되려나....
제가 취향이....
잘달리는 디젤SUV 를 좋아라하기에....^^;;
처음엔 그냥 잘달리는 SUV 를 좋아했었는데...
카이엔터보,그랜드체로키SRT8,그리고 ML63AMG
역시 고성능 디젤차량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런점에서 BMW 는 정말 잘하고있구나.... 싶어요....
꼭 뒤에서 누가 머리 끄댕이를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
그냥 이건 뭐 말로 설명이 안되더군요.. ㅎㄷㄷ 한 가격만큼이나 매력넘치죠..
손에 감기는 도톰한 M핸들또한 만지고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분명 주위에 흔해 넘치는 520D 528I 들하고는 천지차이죠..
딱보는 다부진 모습에 순간 포스 자체가 틀리더군요.
정말 보기힘든 녀석입니다..
너무 가지고싶습니다. ㅠㅠ
하이빔 어시스트기능 없음.해드라이트 세척장치 없음
장거리 운전하면 졸라피곤...뒷좌석 완전 피곤, 마눌님 짜증냄...
기름은 좀 들먹는편...
밖에서 보면 커보이는데, 실내는 쏘나타보다 좁은듯...
타고 다니면 일반인은 강남 쏘나타 528i,520d 랑 전혀 구분 못함...
18인치 350 휠...은근히 없어보임...걍 19인치 351로 껴주지...
트렁크는 좁아서 골프백 두개보스톤백 두개 넣으면 끝...
연비좋고
힘도 좋도 잘달리면
흐어흐어흐어
근데 가격은 1억정도 하지 않나요?
잘봤습니다.`
좀 밟아도 10키로 이상은 나와준다는거? 흐미...
오 .. ㄷㄷ
왠지 수입차는 기름 많이 먹을 것만 같은 인식을 확 날려주는 차량들이
엄청 늘어나서 ㅋㅋ
이제는 진짜 디자인이나 성능보고 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같아여 ㅋ
기존의 좀 밋밋한 감이 없지 않은 디자인에서 에어인테이크 하나로 차의 인상이 ㅋㅋ
눈매가 더 강렬해보이고 확실히 스포츠 세단같아졌네요...
비엠에 고질적인 불만이 반스마트키입니다. 말이스마트키지 도어에 버튼도 없고 리모콘으로 눌러열고 시동시 키를 꼽아야만 버튼시동이 가능하죠 RF장치가 부재인가봅니다. 원래 주파수 할당문제로 국내형 비엠에는 스마트키가 장착되지않는다고 합니다.
모닝레이도 되는 이런 편의성이 1억이넘는차에 빠졌다는것이 아쉽네요
200넘어가면 동급 가솔린 차량보다 못하느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맞는이 안맞는지 몰라도 A6도 리밋헤체하고 타셧다내욤 . 240까지는 아우디가 더 잘나가는거 같다내염 .
어디까지는 거래처 사장왈입니다 ...
전 가족이있어서.. 너무 먼 얘기네요..
장거리주행시에 너무 안좋아요. 시끄럽고..
젊은 분들이 타기에는 아주 좋은차입니다..^^
cls63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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