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24일 화요일에 발생한 사고입니다.
글쓴이는 사고당사자는 아니며 포터 사고차량의 아들입니다.
사고 이 후 아버지께서 너무 억울해하시기도 하고
사유지란 이유로 보험사쪽에서도 처리가 잘 안되기도하고
제가 블박영상을 보고도 너무 분하고 화가나
여기까지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장소는 공장내 사유지이며
사고 차량은
우리차량-포터
상대차량-윙탑차
입니다.
사고 이후 바로 현장처리를 못하였으며 사진과 블랙박스 만으로 현재 보험사측에 접수하여
처리중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우리차량(포터)는 선 진입 후 우회전하려는 상황이라
탑차가 보여 속도를 줄이고 심지어 가만히 있으면 위험한 상황이라 마지막엔 핸들을 우측으로까지 꺾었습니다.
영상을보시면 상대차량 탑차는 본인이 경적을 울렸는데
경적을 울렸다는건 분명 우리차량을 확인했다는 소리고
좌측 시야를 확보했고 차량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 분명 좌회전 시 속도를 줄여 진입을 했어야하는데
좌회전 시 브레이크한번 안밟고 본인 차량의 회전각도 주의하지 않고 무시하고
우리 차량보고 알아서 피하라는식으로 경적만 울리고 속도도 줄이지않고 좌회전을 하여
우리 차량의 후측모서리를 추돌 당했습니다.(우측으로 피하지 않았다면 더 큰 사고가 발생했을듯함)
사고가 발생했을때도 상대측은 보험접수를 요청해도
계속 잘못이 없다는식으로 적반하장 나왔다고 합니다.
이 후 집에와서 보험접수 때문에 상대측 차량과 아버지랑 통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을때
일단 양측에서 보험 접수를 해야 과실이 나오든 해결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버지는 차분하게 보험접수 해달라고 한것 뿐인데
다짜고짜 갑자기 급발진하여 본인이 왜 보험접수를 해야 하냐며 욕설에 반말까지 하더군요...(먼저 화를내거나 욕을한적도 없습니다)
아버지도 녹취중이니 조심하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욕설을 멈췄습니다.
길게 말씨름을 하다 결국 양측에서 일단 보험접수를 하였고
현재는 보험사에서 처리중입니다.
우리쪽 보험사에서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계속 애매하다는 이유로
그냥 서로 각자 처리하는게 어떻냐고 종용하는 중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달라고 요구하는 중이며
아버지도 상대방도 잘못 인정하고 잘 이야기가 마무리됬다면
그냥 서로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했지만 상대측하는 행동이 너무 괘씸하여
현재는 과실이 나오기 전 까지 우리 쪽 보험으로
자기부담금과 수리비까지 포함하여 우리차량을 입고시키고 현재는 수리가 다된 상황입니다.
일단 저도 아버지를 도와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해볼 생각입니다.
사진, 영상과 글을 참고하여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시면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50132
8:2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22727
7:3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86883
6:4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789988
6:4
그래서 중침 인정 안되는 도로의 교행사고와 동일하게 5:5로 시작하고
가상의 중앙선 내지 중앙선 으로 그려진 구역 침범으로 보면 7:3 피해가 될 여지는 있지만,
상대 대형차량, 명백한 선진입, 이미 선 넘어온 채로 회전중인데 계속 전진한 블박의 잘못된 대응 감안하면..
4~5까지 어렵지 않게 과실이 바뀔 수 있는 상황에
거기에 손상부위나 차량 수리 비용 감안하면.. 각자가 유리한건 맞아 보입니다.
28초 이전에 정지 하던지 아니면 오른쪽으로 피해주었어야 ㅜ
회전각이 안나옵니다.
영상 보면서 제가 핸들 돌렸네요
7:3 피해자 봅니다.
내가 암만 잘해서 백대영 나와도 손해
3대7 피해자
윙바디 오는데 좀 기다리시지...
10:0 윙바디 10으로 결과나왔네요
분심위까지갔다가 상대측에서 계속 억울하다고 재심걸어서 시간이 꾀오래걸렸네요
차수리,자부담금
3일렌트 안한걸로 교통비명목으로 5만원 이렇게 처리하기로했네요
마음같아선 진짜 상대방이 아버지한테 뻔뻔하게 욕하고 나온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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