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박 영상입니다.
사건은 어제 오전 11:40분경에 났고요. 저는 작계훈련 가는 도중에 사고가 났습니다.
내려서 차 외관을 확인해보니 외관상 이상은 없었습니다. 상대방도 차에서 내려서 죄송하다고 자기 어머니가 지금 응급실에 실려가서 급한 마음에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저는 일단 번호를 받고 응급상황이니 일단 얼른 가보셔라 저도 예비군 가야해서 끝나고 연락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작계훈련가서 보험처리하자고 문자를 보냈고 상대가 대인접수도 해드리냐고 그러길래 대인접수도 부탁드린다고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답장이 왔는데 과실비율은 보험사측에서 정해주겠죠 이렇게 왔는데 뭔가 싸한 느낌이 왔습니다. 그리고 제 보험사랑 통화하니 이런 판례가 9대1이라서 상대방도 병원에 가겠다고 하더군요.
외관은 문제가 없지만 주변 사람 말로는 내부 쇼바가 깨질 수도 있다고 공업사도 가봐야한더군요.
보험사측에서는 이런 판례가 9:1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9:1도 억울합니다.
제 차선은 왕복4차선이고 상대차선은 왕복2차선에 신호등이 없습니다.
저는 초록불 직진이였고 상대는 좌회전을 하는데 제 조수석 뒷문을 박았습니다.
경찰이나 보험측에서는 신호등이 없으면 신호위반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은 서에가서 사건접수 한 상태고요. 과실비율은 경찰이 안따지고 피해자 가해자만 확인해준답니다.
저는 자차보험이 없고 상대는 자차처리를 안해서 분심위도 못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보험사측에서는 자차보험이 없는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동차자문심의를 해야한다고하는데 여기에서 판결이 나오면
이의제기도 못하고 그대로 가야한다고 하네요. 기간은5~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자문심의에 올려도 최소 9:1은 나올거 같은데 100:0은 나올 일이 없을까요?
오토바이가 좌회전으로 제 앞을 지나가고 그 후에 상대차가 나오는데 저는 상대차가 시야확보하러 조금만 앞에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고수님들 판단 부탁드려요...
뭘 정중하게 대인까지 해달라고 찡찡거렸을까....
상황판단을 못하네
그래놓고 맨날 억울하대.....찌부래
그리고, 둘이 부딪혀 사고가 났는데 내가 아프면 넘도 아픈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결론은 자차가 없으니 직접 돈과 시간을 들여 처리하시는게 맞습니다.
자차 가입 안한 업보입니다ㅠ
사실 보험사입장에서는 과실을 나눠야 지들이 이득을 보기 때문에 무과실 안해주려고 합니다.
본인 보험사에서 즉결심판도 안해주고 계속 과실 1 주려고하면 금감원에 민원 넣겠다고 하세요.
상대측에서 글쓴이 보험사의 접수번호 받고 대인 접수한거 맞죠?
진짜 쓸데없는 기관이죠.
무조건 즉결심판이 낫습니다. 그나마 무과실 받을 확률이 높아요
http://youtu.be/abg44fBWC6c
영상 참고하세요.
분심위를 거치고 결과가 맘에 안들어서 소송가게 되면 법원에서 영상도 제대로 안보고 분심위 결과만 보고 판결합니다. 그래서 거치지 말라는거예용
http://youtu.be/LmtBTqo4lIU
이영상도 참고하세요
자차가 없는데 보험사에서 뭔 소송을 합니까.,.
이런 사고가 났을때
혼자 다 해결할 자신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혹시나 자신이 없으면
보험사가 하자는대로 따르고
그 처분에 맡기세요..
자차가 없으면
직접 소송 해야합니다..
좌회전하려는차가 명백하게 신호위반한 사고인데 과실이 왜 있는건가~
진짜 신호위반한거까지 과실 나눠 먹어야 하면 신호등 왜 달아놨데 ㅋ
보배형님들 감사합니다.
보험사측이랑 통화해서 대인없이 대물만 100:0으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이후로 자차보험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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