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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쓰레기버리러 간 사이 모르고 출발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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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엥???
뒷자리에 있던 와이프랑 아들이 로또집 옆 빵집 간다고 내렸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급히 뉴턴해서 돌아왔는데 술만 마시면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 고려장이라는 말은 쓰는게 아닙니다.
https://www.fmkorea.com/665389268
서프라이즈에서 고려장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고려장이란 말은 일본에서 한국의 순장 풍습을 알고
무덤에서 문화재를 훔쳐가기 위해 퍼트린 말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여러가지 장례문화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늙은부모를 산에 버리는 경우는 어떠한 일도 없었습니다.
아 윗나라 중국과 밑에 나라 일본은 있었습니다.
지들 문화를 고려문화로 둔갑시켰을뿐입니다.
일본인들은 부모를 버린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꺼리낌없이 이야기했다고함.
일본에간 최초의 서양인에 의해서 알려진 이야기...
그로인한 이웃간 다툼도 있었으니깐요..
남편 너무했네 ㅋㅋㅋㅋ
새벽2시경에 집사람이 뒷자리에서 누워서 자고 제가 운전하는데 화장실이 급해 휴게소내렸는데
너무 곤히자고 있었고 화장실다녀온다고 했는데도 깨질않아 괜히 곤히자는사람 깰가봐
조용히 시동도 안끄고 문도 살살닫고 후다닥 다녀와서
당연히 자고 있는줄 알고 출발했는데 5분뒤에 전화가 와서 당황스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근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화장실에 갔다 온후 뒷문을 열고 닫더랍니다
그래서 보지도 않고 탔겠거니하고 출발했는데 잠시후 전화가 오더랍니다.
? 뒷자리에서 나에게 전화를??? 해서 받았더니 휴게소에 있다고.... ㅋㅋㅋ
알고보니 문열었다가 뭘잊어서 문만 닫고 찾으러 가는사이 차는 출발 . ㅎㅎㅎ
울와이프는 폰도 차에 두고 내려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애 태우고 회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에 방치해서 사고나는 경우가 해마다 발생함
추석 귀경길에 휴계소 화장실 갔다
남편 차 못찾아서 몇키로 걸었다는 기사가 가끔 있었쥬
핸폰도 없던 시절이라 부인들이 남편 차 번호 기억 못하면
차를 찾지 못하는 불행한 사태가......
출근길에 큰애 초등학교 내려주고 둘째 유치원 내려주고 나서 회사를 가는데
한날은 회사 주차장 도착해서 주차할려는데
뒤에서 둘째가 "아빠 여긴 어디야?" 이러는 겁니다.
등에 소름이 막. 아~ 유치원 안내려주고 왔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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