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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kzorba 24.06.17 19:24 답글 신고
    니가 해준게 뭔데 생색내냐라고 말하는 부모는 십중팔구 자식한테 딱히 잘해준 거 없습니다.
    그저 부모로써 당연히 해야하는 그런 의무정도만 했고,
    객관적으로 보면 비교적 자식한테 희생같은 거 딱히 많이 한 건 없습니다.

    내가 해 준건 크고, 내가 받는 건 작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식한테 더럽게 기대 많이 합니다.
    보통 내가 낳아주고 길러줬는데, 은혜도 모르는 놈들...이런 생각으로 사는데,
    본인 과거를 추적해보면, 자기도 자식이었을 때가 있었는데, 본인은 지 부모한테 또 더럽게 못했어요.
    이건 부모, 자식, 조부모 뭐 이런 위치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에요.
    그저 그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지요.
    자식한테 니가 해준게 뭐냐고 말하는 부모는 이기적인 사람일 뿐이고요.
    부모가 나한테 해준거 없고, 흙수저로써 나는 나 혼자 자랐다 하는 사람도 이기적인 사람일 뿐이에요.
    위의 케이스에서는 양쪽이 다 문제네요.
    굳이 따지자면, 와이프 눈치보면서 나름 부모한테 한것이 있으니, 아들이 그나마 덜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부모한테 딱히 잘해줘도 어차피 해준거 없다는 소리 들을테니, 잘해줄 필요 없다에 한표 때립니다.
    한 5년 동안 아예 지원을 끊고, 5년 후 쯤에 슬슬 다시 조금씩 지원을 해 주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그때는 그 작은 지원이라도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고, 아들한테 상당히 고마워 할 겁니다.
    물론 진정 마음으로 고마워 하기 보다는, 그 물질의 필요성에 고마움을 더 느끼겠지만,
    어쨋든 태도가 바뀌는 건 똑같고, 최소한 도와주고 욕먹는 이런 더러운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신, 부모한테 받은 거 없다고 원망말고, 니 자식한테는 또 그런 부모 되지말고, 자식한테 최선을 다하시길.
    답글 0
  • 레벨 하사 1 똑바로하자좀 24.06.17 15:38 답글 신고
    부모인데 모 어쩌겠어요 그것이 님 운명인거지
    답글 0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4.06.17 16:20 답글 신고
    어머님이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가 봅니다.
    답글 0
  • 레벨 하사 1 똑바로하자좀 24.06.17 15:38 답글 신고
    부모인데 모 어쩌겠어요 그것이 님 운명인거지
  • 레벨 준장 난너무잘생겨서고민중 24.06.17 15:40 답글 신고
    원래 부모님은 나이가 드시면 어리광부린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레벨 중령 1 오늘의온도 24.06.17 15:40 답글 신고
    부모님께 모진 소리 들었다고 그동안 해주었던 것을 안 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실 것 같습니다. ㅠㅠ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6.17 15:41 답글 신고
    어차피 욕 먹을거면 돈이라도 남겨야죠.
  • 레벨 소령 1 인천돌팔이 24.06.17 15:41 답글 신고
    그게 어느 나이대의 운명입니다. 저도 오늘 어머니 60만원 긁었습니다. 아직 한약이 받으시는 나이니 이때라도 드시라고...
  • 레벨 소장 뭐먹었어 24.06.17 15:42 답글 신고
    하아...말씀한마디에 힘이 쫘악...빠지셨겠어요..토닥토닥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6.17 15:45 답글 신고
    이런 상황들이 많다보니 결혼율 출산율이 박살나죠 ㅠㅠ
    부모님은 노후준비 안되어 있고 자식은 먹고 살기 힘들고 ㅠㅠ
  • 레벨 하사 1 까칠한수니씨 24.06.17 15:49 답글 신고
    자식입장에서 저런소리 들으면 막막할거 같네요.
    나중에 자식에게 손내밀지 않으려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열심히 벌어야 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함.
  • 레벨 소장 자칸 24.06.17 15:49 답글 신고
    어이구........ㅠ
  • 레벨 대령 3 푸삼촌 24.06.17 15:52 답글 신고
    부모가 자식에게 저런 말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적어도 내 기준에선 그렇습니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4.06.17 16:20 답글 신고
    어머님이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가 봅니다.
  • 레벨 원사 3 달카페 24.06.17 18:00 답글 신고
    에구.. 맘이 먹먹하시겠어요..
  • 레벨 상사 2 태백산다운힐 24.06.17 18:19 답글 신고
    부모님이 굶는 상황아니라면 끊으세요
    님이라도 살아야죠
  • 레벨 원사 3 코롱코롱코로로 24.06.17 18:21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끊으세요
  • 레벨 상사 2 술은하루에한번만 24.06.17 18:44 답글 신고
    결혼 하셨으면 본인 가정이 1순위 입니다.
  • 레벨 대장 드라쿨 24.06.17 18:51 답글 신고
    일희일비 하시지 마시고..

    님이 갓난아기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이 님에게 해준 것을 생각해 보시면

    답 나오겠죠!!!!

    님은 태어나서 자라면서,

    부모님 마음에 못박는 소리 한번도 안하셨다면,

    지원안하셔도 됩니다!!!!
  • 레벨 중사 1 errorzo 24.06.17 19:01 답글 신고
    흙수저에요-부모탓
    해줘도 지랄-부모탓
    이 정도면 부모 쌩까도 되지?
    정신승리하니?
  • 레벨 병장 kzorba 24.06.17 19:24 답글 신고
    니가 해준게 뭔데 생색내냐라고 말하는 부모는 십중팔구 자식한테 딱히 잘해준 거 없습니다.
    그저 부모로써 당연히 해야하는 그런 의무정도만 했고,
    객관적으로 보면 비교적 자식한테 희생같은 거 딱히 많이 한 건 없습니다.

    내가 해 준건 크고, 내가 받는 건 작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식한테 더럽게 기대 많이 합니다.
    보통 내가 낳아주고 길러줬는데, 은혜도 모르는 놈들...이런 생각으로 사는데,
    본인 과거를 추적해보면, 자기도 자식이었을 때가 있었는데, 본인은 지 부모한테 또 더럽게 못했어요.
    이건 부모, 자식, 조부모 뭐 이런 위치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에요.
    그저 그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지요.
    자식한테 니가 해준게 뭐냐고 말하는 부모는 이기적인 사람일 뿐이고요.
    부모가 나한테 해준거 없고, 흙수저로써 나는 나 혼자 자랐다 하는 사람도 이기적인 사람일 뿐이에요.
    위의 케이스에서는 양쪽이 다 문제네요.
    굳이 따지자면, 와이프 눈치보면서 나름 부모한테 한것이 있으니, 아들이 그나마 덜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부모한테 딱히 잘해줘도 어차피 해준거 없다는 소리 들을테니, 잘해줄 필요 없다에 한표 때립니다.
    한 5년 동안 아예 지원을 끊고, 5년 후 쯤에 슬슬 다시 조금씩 지원을 해 주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그때는 그 작은 지원이라도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고, 아들한테 상당히 고마워 할 겁니다.
    물론 진정 마음으로 고마워 하기 보다는, 그 물질의 필요성에 고마움을 더 느끼겠지만,
    어쨋든 태도가 바뀌는 건 똑같고, 최소한 도와주고 욕먹는 이런 더러운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신, 부모한테 받은 거 없다고 원망말고, 니 자식한테는 또 그런 부모 되지말고, 자식한테 최선을 다하시길.
  • 레벨 중사 3 하얀딩가 24.06.17 23:03 답글 신고
    자식들에게 모든걸 해줘서 노후대비 못한거에요
    그래도 당신은 내가 해준게 없다고들 하십니다
    진짜 부모의 마음 입니다
  • 레벨 상사 3 튼튼탄탄 24.06.18 00:30 답글 신고
    흙수저에 노후준비 안된 부모 냅두고 결혼을?? 본인이 안고 가야죠
  • 레벨 중위 2 후후44 24.06.18 11:36 답글 신고
    나쁜말은 안하겠습니다

    부모님이자나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4.06.18 13:48 답글 신고
    해줘도 해준 게 없다고 하시니 앞으로 아무것도 해 드리지 않겠다.
    라고하고 그냥 지원 안 하겠음.
  • 레벨 중장 꽃게문어고래 24.06.18 20:59 답글 신고
    본인이 잘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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