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 누님들..
이럴 때는 어디에 하소연 해야 할 지 몰라 답답해서 차로 빠꼼이신 보배 형님 누님분께 여쭤봅니다..
저는 경기 죽전 좀 깊숙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어제 저녁 5시~ 오늘 오전 8시 반사이에 누군가가 문콕을 심하게 했습니다. 컴파운드로 살살 문지를 정도라면 그냥 넘어가는 편 인데도 이건 너무 심해서 보험 처리를 받아야겠다 싶어 관리실에 연락해 봤으나 보안실에 문의하라고 하여 퇴근 후 내방했습니다
하지만 경비실에서는 개인에게 cctv를 보여줄 수 없다고 하고 경찰에 신고를 먼저 하라고 하여 경찰에 신고 하였습니다만, 경찰 분들도 오셔서 사건 접수를 하지 않고 가해자 확인 되면 재신고하라고합니다.
경찰 분께서는 개인정보보호법 35조에 의해서 cctv 열람 권한이 있다고 하는데 경비실에서는 본인이 확인하고 범인을 확정하여 연락 주겠다고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가 쳐들어가서 열람 시켜달라고 할 수도 없고 어째야 할 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아파트에도 차단기 있어서 범인 못잡으면 아파트 관리실에 청구를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만, 그렇게 해서 받았다는 분을 본적도 없어서 좀 망설여지기는 합니다.
곧 차량을 판매해야하는 시점에서 이렇게 감가가 크게 되는 사고를 제 과실도 아닌 것으로 당했다는 게 너무 어이 없고 억울 하여 어떻게 해서라도 잡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경험 많으신 형님 누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내일 용인 서부 경찰서 교통 조사계에 내방하여 사건 접수라도 해볼 예정입니다만 안 될 가능성이 크지 싶습니다...
아래 손잡이가 가드로 있는데 손잡이를 찍으면 찍었지 저부분은 찍을수가 없죠 사실상
그냥 주행중 돌맞은거같아요 붓펜 이쑤시게로 살짝 찍으면 티거의안나요
만약 주차중 발생했다면 무언가에 찍혔겠죠
혹은 누군가 내리면서 핸드백 체인같은거로 툭쳐서 그랬거나
보험료 오르니 큰사고에 써야합니다 지금이라도 수리비 환입하세요
물은 물이로다..
아미타불
해탈하신 분들이 많네요 ..
손잡이 윗부분은..
마음을 비우니 편해집니다 붓펜ㄱㄱ
붓펜 콕 찍어바르면 되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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