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만원 ㅜㅜ
광주 용봉동도나우아파트 주차장에서 혹시나 습득하셨음 댓글좀~
밥도 안먹고 완전 우울 모드
짠하네요
한복봉투에 큰아빠 편지까지있는데
뒷면에 이름도있음
혹시나 하는마음에 추천이라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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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베스트 글이네요 ~^^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설령 못찾을지라도 ~^^우리 딸에게 좋은글보여주며 힘내라고 하니~^^ 방금 밥먹고 사인머스켓 먹으면서 ~^^한결편해보이네요~^^
다시한번감사합니다.
40만원만 있고 편지는 없을때
아이는 과연
똑같이 분실 하여 슬픔에 빠져 있을때
제가 똑같은 봉투에 동일한 금액 넣어
속옇었더니 그제야 밥도 먹고 그러던 5살 녀석.
근데 그날 저녁 지 가방 주머니에서 봉투가 나오고.
이짜식이 눈치 챈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공.
그 아들은 이제 중학교 입학을 하네요.ㅋ
아파트 주차장이면 CCTV도 확인 해 보시길~
어떤 아저씨가 주워갔어요
Cctv 경찰 대동하에 확인했는데 조수석쪽은 완벽하게 보이지않아 확실한 물증이 없어 잡지 못했어요
오토바이 탄 사람이라 집까지 찾아갔는데 안주웠다고 바락바락 우기더라구요
분통터지는데 블박상시녹화되는 차들이 없어서 방법이 없네요 분명 조수석쪽으로 가서 허리숙이고 바로 일어나서 한쪽주머니에 손 넣고 사라졌는데 본인 전동휠체어 단도리하느라 허리숙인거라고.. ㅠ
절대 못 찾는다에 한표. !
팩트임.
가족이 많나보네요
저도 경험이 있기에 새뱃돈 받으면 제가 챙겨서 집에서 다시 나눠줍니다
가저가는게 문제가아니고 돈 갖고놀다가 잃어버립니다
알아서 잘챙겨야하는 세상 ㅠ
저도 어렷을때 영등포역에서 새뱃돈 잃어버리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자제분이 몇 살인지 모르겠으나 새해 벽두부터 마음이 많이 상했겄네요.
세뱃돈 분실이 올해 닥쳐올 나쁜 기운을 액땜했다고 위로해주세요.
기적처럼 찾았으면...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34647
아이에게 찾았다며 누구가 찾아서 주었다 하면 드좋겠습니다.
아이가 미안해하고 아까워할거 앞으로 더 조심하라고 이르고 안심시켜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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