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짐 싣다가 와이프가 문을 좀 급하게 열어서 옆차에 문콕을 했네요 ㅠㅠ
바로 사진 찍어서 문자 보내드리고 통화후에 내려오셔서 봤습니다. 50대정도 되어보이는 여자분이셨는데 우선 연락줘서 고맙고 자기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남편분과 상의 후 연락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현금합의를 말씀드리고 금액은 나중에 남편분과 상의 후 논의하자고 해서 현장에서는 마무리가 됐습니다. 이정도면 얼마정도 금액이 나올 지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판금이 휘어지진 않았고 페인트는 좀 파인거 같은데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조언을 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문콕했다고 연락와서 사과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비싼 사업소 가면 현금합의 못하니 가기전에 합의 해보세요
저도 아들이 생각없이 문열어서 스파크 문콕했고
도장도 안까였는데 전체도색하신다고 하시길래 하시라 말씀드리고 보험접수 하려고 했는데 아는 공업사에 맡기시고 금액알려준다고 직접 공업사로 현박했습니다
35만원..
결론은 항상 조심 그리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주면 됩니다..
렌트만 안해도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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