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쉐보레에서 트레일 블레이져를 9/6(월) 인도 받았고,
추석전인 16(목)에 목동가는 올림픽대로에서 엔진과열이라고 경고음이 막울렸습니다.
새차라 당혹스러웠지만 다행히 근처에 정목주차장이 있어 급히 그쪽으로 차를돌려 주차했습니다.
차를 세우고, 시동끄자마자 보넷에서 연기가 났고, 고무타는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그리고 차 밑은 연한 붉은기 있는 액체가 새서 흥건히 고였습니다.
우선, 080으로 시작되는 쉐보레 긴급출동에 전화했더니 견인해야 한다해서 견인 불렀고,
견인하시는분께서 본넷열고 살핀후 부동액 누수라고 이야기 하시고는 견인해 갔습니다.
출고된지 10일정도 인데, 이해가 안되더군요.
우선 차는 양평동 센터로 견인되었고,
관련하여 너무 화가나서, 우선 판매 대리점에 전화하니 본사로 연락하셔야 한다해서, 본사에 연락해서 항의했더니,
"중대한 하자는 맞으나, 법규상 교환이나 환불은 안된다, 고쳐서 다시 타셔라!"
좀 어이가 없더군요.
이번이 4번째 쉐보레를 믿고 구매했고, 나름 책임감 있는 답변을 기대했으나 답변은,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센터에서 대차관련 전화가 와서,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물어봤으나 "아직 모른다, 연휴 끝나고 수리 들어가 봐야 안다"는 모호한 답변으로 화가 더 나더군요.
그러면 안되지만, 화를 버럭 냈습니다.
그냥 그차 쉐보레에서 알아서 하시라고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대차없이, 정말 최악의 기분으로 연휴를 보냈고
어제오늘 쉐보레 본사 및 정비소 연락을 시도했으나 통화량이 많아 연락이 안 닿더군요.
제가 그동안 쉐보레차가 단단하고 고장이 잘 안난다고 나름 생각했던게 잘못된 것인지,
또, 문제가 있는 차를 팔고, 원래 쉐보레에서 이렇게 대응하는지 보배 회원님들꼐 물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저와 같이 출고 10일만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된 차를,
본사에서는 법규상 그냥 타야 된다고 응대하는게 맞는지 여쭙고,
이런상황에서 대응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도 여쭙습니다.
고장당일날 원인을 바로 파악할 수 없으니 연휴끝나고 봐야한다 안내한거같은데..
거기다가 왜 화를 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차를 해주려고 했는데 일방적으로 통화 종료하시고 대차없이 최악의 기분으로 보냈다고 하시면..
쉐보레에대한 기대치가 높으신건지 모르겠으나, 제조사에서는 메뉴얼대로 응대한것 같습니다
심정은 이해가 가나 최대한 보상을 받으시는쪽으로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장당일날 원인을 바로 파악할 수 없으니 연휴끝나고 봐야한다 안내한거같은데..
거기다가 왜 화를 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차를 해주려고 했는데 일방적으로 통화 종료하시고 대차없이 최악의 기분으로 보냈다고 하시면..
쉐보레에대한 기대치가 높으신건지 모르겠으나, 제조사에서는 메뉴얼대로 응대한것 같습니다
심정은 이해가 가나 최대한 보상을 받으시는쪽으로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권고 수준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