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인천 남동구 구월3동에 사는 나홀로 아파트의 세대주 이자 현 아파트 입주자회 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이사오고나서 입주자회 동대표 . 총무 외 위원들을 뽑아야 한다고 반상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동대표,총무,위원 모드 여성분들 감사직을 제가 맡고있고 유일한 남성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남성분들이 잘 안나서시는
특징을 갖고있는 아파트 이기도 합니다.
세대수도 별로 안되어서 봉사하자는 맘으로 돕자 이렇게 하여 건물내 쓰레기정리, 청소, 외 화단 벌초 등을 진행하고 있었
습니다. 아파트 말고도 봉사단체 활동도 하고 있구요.....
아파트 동대표님과 다른 세대주님이랑 얘기하는 것을 듣고 이제부터 민폐를 끼치게 되는 남성이 어떠한 활동을 해왔는지
말씀 드리려 합니다. 민폐세대주(통칭 민폐인으로 표기) 저희가 이사오기 전에 민폐인으로 부터 다툼이 많이 있었다. 그것도
명절에 주차문제로 파출소 여러번 출동했고 2중주차 외 주차문제로 과관도 아니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입주자회를 열어
어떻게 민폐인이 이같은 행위를 하지 못하게 만들까하여 고향으로 가는세대, 친척이 방문하는 세대가 있으니 서로 주차문제
로 인해 다투지 마시고 양보해 달라 라고 공문을 게시 하였습니다. 그 전 제가 있을때도 민폐인 주차 장난 아니더군요
이러한 문제로 관리소장 및 입주자회에 여러건으로 불편신고가 있었습니다. 관리소장이 얘기해서 계도를 하여도 또
저렇게 주차를 (일정한 주기가 있는식) 하더라구요. 저희 관리사무소는 순회 관리사무소라 토,일 은 근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제 사비로 소방관리자, 엘리베이터 안전관리자 교육이수 를 하고 등록까지 했었습니다.
그정도로 얼마 안되는 세대에게 부담을 드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입주자회 감사이긴 하지만 월급한푼 안받는
사람입니다. 아마 민폐인과 악연은 이때부터 시작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식으로 주차를 계속하길래 제가 그 주 주말에 민폐인에게 직접 전화를 하여 주차좀 똑바로 다시해달라 라고 요청전화를
하였는데 마치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내가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욕설을 하더라구요 , 그리고 내가 차키 줄테니까 니가 알아
서 똑바로 주차해 내차가 1억 넘는차니까 알아서 잘해. 이런식으로 시비를 거시더라구요 결국 그 주는 저 상태로 방치 되었고
극기야 술먹고 본인이 화가 났는지 저희집까지 찾아와서 지하 주차장으로 불러 내더라구요 그래서 야 됐다 그냥 꺼져라
라고 하길래 보시라고 차 똑바로 댄것 맞냐고 하니 큰소리랑 욕설을 하시길래 지구대에 연락을 하여 상황이 종료 되었습니다.
몇 달 후 갑자기 저한테 고소장이 날라 왔습니다. 한번도 경찰서를 드나들어본 적없었는데 경찰서에선 조사 받아야 하니
빠른 시간내에 내방 하시라 그렇게 얘기 하더군요. 제가 적어도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는 얘기를 해줘야 할 것 아닙니까.
그때부터 일방적으로 일정 인물(저) 와 입주자회를 계속 고소를 하더라구요.
이렇게 22년, 23년 을 쉬지도 않고 저와 관리단을 향해 무분별한 고소장을 남발 하더군요 더 어이가 없는것은
제가 그 경찰서에 고소하러 갔을때 주차문제와 주민간의 분쟁 발생, 공금횡령 으로 고소하러 갔더니
그런것은 고소조차 안된다고 그건 그냥 동네 사람들 싸움이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그냥 돌려 보냈습니다.
그 이후에도 민폐인이 저 이사오기 전에 공금을 횡령 했다는 사실이 들어났습니다.
그러함에도 경찰서는 너무 비용이 경미해서 고발이 또 안된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어떠한 고소도 다 받아주고 ,저희 말은 절대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좀 의심이 많이 가는 상황이었죠........
그리고 저희 식구들에게 까지도 피해를 끼치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저희 식구들이 밖에서 외식하고 들어오던중 민폐인 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차 창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제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가만히 서있다가 저희 아이들과 마주치더니 뭐야 이 개세끼들은(큰애가 고1 입니다.) 그렇게 욕설을 둘을
번갈아 보며 욕설을 하였다 합니다.
예전에 이제 다음 입주자 관리회 선출을 해야 하나 민폐인으로 인해서 아무도 나서려 하지 않는다 하여 어렵게
2기 입주자회 동대표,총무,위원, 이렇게 여성분이 선출 되었고 저는 무차별 고소로 인해 스트레스로 안하겠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시 감사직을 맡아주지 않으면 자기들도 입주자회 안하겠다 하여 어쩔수 없이 또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1기 관리단 중 한 위원님께서 민폐인 부인과 얘기를 해봤는데 자기는 풀고 싶다고 그렇게 해서 맘편하게 다니고 싶다고
하였다고 와이프 분이랑은 어느정도 풀었다 하여 들어가면서 간단히 목례를 했죠
그리고 나서 갑자기 저에게 들고있던 아이스크림 막대기로 찌를듯이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조작부를 발로 쾅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러한 행동을 저희한테 했다하고 cctv를 보여드렸더니 이건 폭행죄에 속한다고 꼭 때려야만 폭행이 아니고
폭력을 고의적으로 하려고 행동 했던것도 폭행이라며 고소하실 의양있는지 물어보셔서 고소하겠다 했고
그때 벌어졌던 일들 그대로 차근차근 써 내려 갔습니다.
그 후 얼마후 해당내용이 불기소 처리 됐습니다. 상대방은 폭행이라 보기 어렵다고,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진짜
자존심 때문에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고 조언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건 분명히 잘못된 판단이다. 최소 이건 겁박에 가깝
습니다. 라고 한마디만 했다면 ... 참 무책임한 수사관이다. 그때 그 수사관 이름도 안까먹습니다.
정말 암울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위에 먼저 고소당한 사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3년도 무차별적 고소가 저의 2023년 한해의 회사업무와
저를 병들게 했습니다. 그때 수사받을때 사건이 1건 이었는데 갑자기3건으로 바뀌고 저한테는 통보조차 오지도 않는
상황에서 무조건 출석 하라 그런 얘기말 듣고 수사받는 당시도 잠깐이면 된다고 출석해 달라고 얘기는 했지만 8시간 정도
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거라 금방 끝나는거라 부담 안가지셔도 된다고 하고 막상 본론으로 들어가니 점점 고소인쪽으로 편향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 이후도 5시간.....
그리고 저는 지금 공황장애가 와서 약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몇 일전 확인해 보니 우울증의 증세가
좀더 심각하다고요. 그리고 위 내용중 명예훼손 건은 약식기소 벌금 1,000,000 원을 통보 받았습니다.
민폐인은 이미 입주자회와,관리사무소의 관리를 받을 권리를 2021년도 10월경 포기 하였고 어찌보면
우리 입주자회와 별개의 사람인데....
저는 한번도 죄를 지은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봉사활동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주민등록상 줄을 긋기도 싫습니다.
정말 모르는 일이지만 ..... 이 글이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긴 내용이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법이 그렇다지만..... 관할 경찰서에서도 이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고 있을것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소인과 카르텔이 있었지 않았나.... 싶을정도로요
많은분 보시고 공론화 되기를 바라며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싸워서 이겨내시길 응원하고 싶지만.. 사실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스트레스는 너무 심하죠..
사회를, 작은 사회라도 조금 더 정의롭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으로 하기에.. 리스크가 너무 크긴 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방법들 정리해 드립니다 .
- 무조건 상대가 보이면 녹음이나 동영상 녹화를 켭니다.. 그게 아니면 cctv보이는 쪽으로 유도를 하고요..
상대가 거칠게 하거나 욕을 하면 주변 사람을 찍습니다.. 누가 그걸 듣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니까요.
- 욕하지 말고 살살 긁으면 됩니다.. 상대보다 내가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유리합니다.
- 상대가 반말하면 같이 반말합니다.. 친구처럼..
- 경찰서 조사를 받으러 가면 무조건 '영상녹화조사'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수사관의 모든 워딩을 받아적습니다.
저는 들어가자마자 '이런걸로 해봐야 별거 없어요'라고 말하는걸 그대로 받아적었고,(메모지 달라고 요구하세요.. 펜이랑) 그걸 수사관이 보더니 '뭐하는거에요?'라고 말하기에.. '영상 녹화전에 뭐라 말하는지 적어두는 겁니다.. '라고 했었습니다.. 영상녹화 시작하면... 개인적인 감정이 섞인 질문이나 기분나쁜 이야기 절대 안합니다..
- 변호사 선임하세요.. 자문변호사 선임하는데 잘 알아보면 월 50만원 미만에 가능합니다.
그런후에 조서내용등 조언 받으시고, 고소고발 할 수 있는것들 모조리 해버리면 됩니다..
소송은 별도의 비용이 들지만 공공의 비용으로 할 수 있도록 관리규약, 주택관리규정 변경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 검찰조사나 경찰 조사 받으러 갈 때, 주장하실 것은 하나입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어쩔 수 없는 행동(결정)이었다.. 이게 제일 중요하게 작용을 했습니다.. 저는 약간 처음이라 실수한 것들이 있어서 검찰까지 갔었는데.. 이걸로 '혐의없음' 받았습니다.
- 경찰서에 내가 하는건 고발 안받아주고.. 라고 하셨는데..
경찰서 찾아가서 진정서 써서 제출하시면 무조건 조사합니다..
안될것 같아서 안하니까 시작도 안한는 것 같습니다..
- 아이들 상대로 욕을 하거나 눈빛만 마주쳐도 그자리에서 112에 신고하십시요.. 그리고 폭행이라고 주장하세요..
경찰출동하면 '차후 사실관계 조회'할테니 개인정보 잘 정리해두고 출동기록지 잘 써달라고 하세요
그나저나 방송에도 나올만한 인간이네.
저정도면 털어냐 할 정도인데 난 능력이 안돼.ㅠㅠ
추천드립니다
힘내시고 견찰도 가해자도 세상에서 영원히 없어지길
검찰? 경찰?
읽는내내 스트레스입니다
경찰은 무ㅓ하는거고...
이건 이슈화 되야 할 건 같습니다 정말
경찰은 진짜 ㅡ 왜저러냐
투표를 잘합시다.
내용 관련해서 조금 더 듣고 싶은데 혹시 연락해주실 수 있을까요?
취재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010-3019-7893/ hyo_kwon524@naver.com 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엑스포관련. 대형게이트 발생 .
꼭. 보시길 . 완전 미쳤음.
여기 베트남 내 차보다 싼거네.
앞에 13억동 포츄너 지금은 10억동짜리 레이져 와일드트랙 타는데...
경찰관과 무슨 관계가 있으면 청문감사관실에 민원 넣고 다시 이의신청하시면 됩니다.
이의신청은 기간제한 없습니다.
그리고 공론화 및 언론 제보하시면 더 좋습니다.
어디서 이상한 갑질하고 그러는지.
나한테 걸리면 정말 재밋겠는데 ㅎㅎㅎ
목소리 크고 막무가내인 사람들은 억지를 써도 가급적 들어주고..
순박하고 상식적인 사람들의 말은 들어 보지도 않는..
아동학대죄 이거 꽤 죄가 무거울텐데요....
모든게 일이 잘못될까봐 .... 걱정속에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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