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93387
저희 보험사에서 상대방 (당사자)에게 구상권 청구 후 승소 판결났다고 글 적었는데
그대로 삼성화재에서 돈 받고 끝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상대방아저씨가 보험 접수 했네요.. (어느분이 구상권 청구 들어온거로 보험접수가능하다 했는데 맞네요)
어제 상대방 보험사에서 전화와서 실 수리 받은거 맞냐, 어디서 받았냐 이것저것 묻길래 왜 그러냐 했더니
작년 사고인데 좀전에 접수되어서 확인차 전화 드린거라고..
"아~ 그거 접수 했다가 그 아저씨가 취소한거예요, 그래서 자차로 처리하고 구상권 들어간거고요" 라 하니
알겠다고 저희측 보험사랑 통화 한다고 끊었는데
100% 과실로 처리 됐네요. 저희 보험사에 구상권 청구 금액이 아니라 (제가 낸 자기부담금 포함한)
수리금액 전액이 입금되었고, 저한테도 교통비 입금 되었네요..
저희 봄사에서도 자기부담금 입금해준다고 계좌번호 받아 가고요 ㅋㅋ
자기부담금은 잊고 있었는데 꽁돈 생긴 기분이네요
이분글이 아니었네.. 하도 극딜당해서 기억이 나는데..
저 다마스, 라보 애들은 가지도 않을꺼면서 왜케 끼어드는지;;;
안가길래 보면 폰질중;;;
봅질하면서 저격수를 처음만나봐서 당황스럽다;;
솔직하게 당황스럽기 보다는 ㅈ같다.. 잼민이면 꺼지고 아니면 내 댓글의 오류에 대해 지적하면서 까라.. ㅈ도 모르면서 나대네 마네 하지말고..
근데 니땜에 이제 안나대려고..
내가 누구처럼 뒤로 해결해 준다고 돈받고 나대는것도 아니고 그냥 니새끼처럼 이상한글 보이면 조롱이나 하고 그게 아니면 눈팅이나 할란다..
지식나눔은 무슨 보배에서 누가 불합리한 일을 당하던 말던 내알바 아니고 그냥 잘 모르거나 법리해석 잘못해서 오해로 인해 잘못된길 가는분들 가이드 해주는것도 사회적 기여인줄 알았는데 오프라인에서나 잘할란다.
난 인생 밑바닥까지라고 하긴 남들기준에선 좀 애매해도 내기준 밑바닥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의 조언으로 인해서 탈출할만한 상황도 아니고 탈출 방법을 알지만 내 혼자힘으로 탈출하려고 줜나게 발버둥치고 있거든..
여기에 글올리는 사람들이 밑바닥이란 얘기는 아니지만 보다 나은 상황이 아니니까 안쓰러운 마음에, 그렇다고 의로운 분들처럼 내돈 내시간 쏟아서 도울만큼 도움줄만큼 여유있는게 아니라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고 그래도 내 댓글과 쪽지가 어느정도 도움될거라고 생각하고 봅질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무시하면서 참고 참은게 니땜에 터져서 줫같아서 못하겠다..
온전하게 니새끼 때문은 아니고 요즘 자게가 핫해서 괜한 오해받기도 싫고 그지같은 쪽지 읽는것도 싫고 술취해서 별얘기를 다하네 씨발
어쨌든 언젠가 갑자기 필받을때까진 로그인 안한다..
니가 내댓글로 손해본거 있는거 증명하면 그손해 다 보상해줄게. 까봐 새끼야
그거 돌려받는걸로 판결 났다고 들은거 같은데...
걸었거든요.. 물론 그 돈이 환수되면 자부담 돌려받긴 하나 보험 이력은 남아 있으니.. 자부담 안 돌려 받고, 보험 이력 지우려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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