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한테는 A7중에서도 2017년 이후에 나온 구형모델이 항상 가장 이쁘더라고요. (A7신형은 뒷모습이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얼마전에 35000키로 탄 2017년 3.0 TDI모델이 매물로 나왔는데 너무 사고 싶더라고요. (시운전 해봤는데 그냥 신차느낌이더라고요 저한테는)
이것을 사게되면 어떤 재앙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독일차 쉽게 지르지 못하겠는게 차량 가격보다는 유지비가 무섭습니다. (제가 호주에 살고있어 유지비는 더 쌥니다.) 저건물 2층이 제 사무실인데 (1층은 딜러고) 출퇴근할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합니다. 업무보다 누가와서 자차 시승해보고하면 당장 달려나가 계약하고 싶습니다..
근데 보증끝난 수입차 감가를 보세요
고장나기 시작하면 좃되기 땜에
감가폭탄 맞는겁니다
그걸 감안하고 살수있다면 사는거구요
오일류만 대충 싹갈고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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