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년도 c200 4m amgline 을 생애 첫차로 출고하고 어느덧 911gts까지 왔네요. 첫차땐 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고 심지어 토크랑 rpm 개념도 없었는데.. 박스터s를 거쳐 911로 오면서 이제는 500마력과 60토크 7천5백 rpm 엔진음과 배기를 즐기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쩌다 보니 첫차부터 glc 쿠페, 박스터까지 아직 정리를 못하고 가지고 있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가족한테도 아직 911을 못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차 땐 차받고는 바로 그날 가족부터 아는 형동생 지인 다 태워줬었는데..^^; 보배에 하이퍼카 타시는 어른이 얘기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서 비싸고 좋은 차를 타게되어도 첫차를 샀을때의 그 전율은 다시 느낄수 없다던.. 그래도 좋긴 좋네요.
인증은 무사고! 안전운전 하세요~
언박싱 및 첫주행 후기 영상 남겨 봅니다.
https://youtu.be/7bCBcYxn1VY
축하합니다
뭘해서 돈들 그리 잘버시는지 궁금...
노란색캘리퍼가 좀 아쉽네요
얼마나 하나요.?
타고 싶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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