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볍게 인근인 진해로 밤바리를 떠납니다.
근처로 달릴땐 호넷250과 함께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진해 야간 드라이브코스를 따라서 말이죠.
진해 야경 드라이브 코스를 찾으신다면 꽤 멋진 장소들. 제가 좋아하는 곳 들 입니다.
행암 철길마을을 지난후 합계마을 방면 행암로 314번길로 빠집니다.
이 길은 수치해변의 야경과 STX조선소의 모습, 그리고 솔라타워와 저 멀리 거가대교의 야경까지도 함께 볼 수 있는 멋진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진해 야경 드라이브코스를 찾으신다면 꽤 추천 드리는 코스중 한 곳 이죠.
거가대교의 조명과 솔라타워 짚라인의 조명이 선명히 보이네요!
그리고 그곳에서 호넷250!
연속적으로 계속 변하는 거가대교의 조명을 보고 있으면 빠져듭니다. ㅎㅎ
아무튼 그렇게 합계마을 방면으로 달려갑니다!
그렇게 도착한 진해 합계마을(합포마을)
행정구역상 원포동 입니다.
이곳 바닷가 역시 잔잔하고 멋진 풍경을 보여 종종 들르는 곳 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HORNET250 !
그렇게 합계마을에서 잠시 쉬었다가
이번엔 진해 수치해변으로 왔습니다!
수치해변 방파제 역시 종종 들르는 곳 이죠!
이곳역시 거가대교와 솔라타워의 야경을 함게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물론 수치해변의 해안길의 야경도 참 이쁘지요.
꽤나 밝은 달빛아래 잔잔하던 수치해변의 바다와
호넷250
그렇게 진해 수치해변의 사진을 몇장 담고.
사도해안도로를 지나 영길마을 방파제에 왔습니다.
자주 들르는 진해 야경 드라이브 포인트중 한 곳 이죠
부산 신항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그렇게 영길마을 방파제에서 잠시 쉬었다가
사진 몇장 남기고 복귀 합니다 ^^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3991
읭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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