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맞네요 엄마가 저러는거도 이해갑니다 엄마가 저렇게하니 애가 더 삐뚤어지진않겠어요 부모둘다 아빠처럼 강하면 아이가 기댈곳은 없거든요 아빠가 무서운사람인줄 알아야하고 엄마가 내편이라는거도 알아야하고 힘들때 단단한 아빠라는 기둥에 기댈수있어야 하고 심적으로 기댈수있는 마음편한 엄마도 있어야 하죠 육아라는게 정답은 없지만 아버지가 하신건 정말 올바른행동이고 선생님과 학생 둘다 살리신거죠 선생님앞에서 뺨을 때렸다는 아빠도 얼마나 마음아팟을까란 생각도 들고 선생님 입장에서도 부모가 아이의 잘못을 인지하고 가정교육에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메세지를 받아서 최소한의 징계로 마무리 지은것이고 선생님 뒤에 숨었다는건 선생님이라는거도 인지 하게되고 여러 메세지가 보이네요
역시 아버지의 역할이 가장 중허지
아버지덕분에 처벌도 덜받았고만
잘못키운거 이제라도 잘잡으시길
아들이 선생님 찾아가서 다시 한번 사과하고 용서를 빌고
선생님께 아버님 찾아뵙고 얘기 해달라고 하는 것이 제일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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