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박대령과 다섯번이나 통화하면서
누굴 빼라 마라~
외압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임
회의보는 내내
진짜 짜증날정도의 뻔뻔함과 본인만의 신념으로
너무나 당당함
더욱 웃긴건
외압이 아니라 정당한 지시권한이 생긴거라고
박주민의원에게 계속 우김
근데
이 군사법의 대표발의자가 박주민의원임
이법을만든 박의원이
그런걸 하지말라고 당시 국방부랑 협의해서
이법을 만든게 취지라고 계속 이야기를해도
아니라고 쳐우김
그 법을 만든 사람을 오히려 가르치려는
마지막에
박주민의원이
참다참다 열받아서 호통침
"권한이 없는데
보고를 받았다고 권한이 생겨요!!??"
거짓이라면
당신도
꼭 중하게 처벌받을 것이다
팔에 완장차니까 좋냐?
얼굴이 썩는다.
여가부는 등록완료.
귓방망이를 그냥~~
갈아입은 모습을 보고싶네
공통분모는
감히
국민의 대표자 국민을 대신하여 정부에
질의하고 따지는 국회의원들, 특히 야당 의원들을
하나의 "적 세력"으로 보고
함부로 답변하거나
무시하거나
심지어 역공세를 펼친다는 점입니다.
박정희 군부독재, 전두환 군부독재 때도
이런 일을 없었던 일입니다.
참담한 천박한 정부 정권입니다.
반드시 끌어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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