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도 20년동안 해병대 헌병 수사관으로 근무하셨고 박정훈 수사단장님과는 해병대 사령부에서 근무하며 저와도 사령부 아파트에서 어릴 적 뵈었던 사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박정훈 대령님이 지금 같은 상황에 놓인 것을 많이 속상해 하십니다.
꿈 많던 대한민국 청년이자
자신과 같은 해병대를 선택한 부하를 잃었습니다.
진실을 침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참 해병이십니다.
박정훈 수사단장님에게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듯한 콧날처럼 끝까지 불의에 꺾이지 않길 바랍니다.
대단한 용기를 보여주신 박대령님을 응원합니다.
수사단장님 같은 분들이 많아야 정의가 살아납니다 응원합니다!!!
그런거골때마다 군인들도
짬밥먹고 계급올라가면 어쩔수없구나했는데
아직도 이런 참군인분이 계시는군요
응원합니다.
일개 대령이 국방부장관을 깠으니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힘내십시오~
다음 그림이 그려집니다.
조만간 조선,중앙에서 개인비리 의혹 기사가 나올거 같은 예감입니다.
응원드립니다.
국민들과 선후배님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힘든 여정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용기 잃지마시고 굳굳이 대응하십시오.
선배,후배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우의 정의가 중요합니다.
일어서서 항의하세요.
힘내세요
박정훈 대령님 뒤에 국민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썩고 고름에 물러 아품을 모르는 지경인지 대령님의 한마디 한마디 발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엇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든걸 배팅하신건
앞으로의 미래에 투자하신 거라고 믿겠습이다
대령님 화이팅!!
커다란 불이익을 감수하고 진실을 밝힌 걸 보면 자신의 영달을 위해 한 말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비난 받아야할 건 사리사욕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대통령에게 아첨하고 있는 국짐당들이겠죠.
군법무관하고선 군필이라곤 하지 말자
우리의 아이들을 .. 나라를 믿고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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