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고의로 구급차에 사고를 내고 가로막아 이송 중이던 환자를 사망케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택시기사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유영 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31)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의 반성 없는 태도와 재범 위험성, 범행 수법 등을 고려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최초 조사 당시 '환자를 먼저 119로 후송했다'는 등 범행을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하다가 조사가 계속되자 자백했다"며 "법정에 와서도 일부 범행에 본인의 잘못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최씨는 2017년 7월 한 사설 구급차를 일부러 들이받고 "응급환자도 없는데 사이렌을 켜고 운행했으니 50만원을 주지 않으면 민원을 넣겠다"고 협박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또 2015∼2019년 6차례에 걸쳐 전세버스나 회사 택시, 트럭 등의 운전 업무에 종사하면서 접촉사고를 빌미로 2천여만원의 합의금과 치료비 등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최씨는 최후 진술에서 "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양보하지 않고 사고를 일으키고, 보험금을 불법 편취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며 "사회로 나가면 다시는 운전업에 종사하지 않고 반성하며 정직하게 살겠다"고 선처를 구했다.
최씨의 선고 공판은 내달 21일 열린다.
인생은 실전이라는거 모르셨나ㅋ
그나저나 구형이 7년이니 3,4년 선고 나오려나요?
그래도 집유는 아닐듯
인생은 실전이라는거 모르셨나ㅋ
그나저나 구형이 7년이니 3,4년 선고 나오려나요?
그래도 집유는 아닐듯
3.4년 나오면 항소한다에1표건다
용서도 피해자에게
판사앞에서 반성하는척? 저런늠은 7년도 짧은 생각이 ㅇ.-
이번엔 제대로 처벌 받아야 된다.
개 극혐
환자이송도중 택시기사 지연때문에 환자사망 기사보고
찾아본1인
이기사에는 사망환자분 상세내용
사건 당일 최씨의 방해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가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쳐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
나오네
이때기사 찾아보면 사망환자에 대한 내용이없어죠 그래서 찾아본1인
그리고
-"암종류중 가장 빨은 암이 무슨암"-?(이쪽암 진단받으면 ★바로 이식수술뿐이없는것으로아는1인★)
아무리
택시기사잘못이 있다해도
하여간에 요즘 기사들보면
악마의편집?보다 찾아보는 습관?검색자주하는1인~~^&^
★★★가장궁금한것 점★★★
암4기환자가 이송? 어디서 어디로?
병원에 있어야 할 환자가 무슨 이동을하지?ㄷㄷㄷㄷ(제주변 둘째 이모 간암3기받고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치료잘받아도 길면 선공받앖는데)
책임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해라 이것아!!
사회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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