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 선원은 배마다 항로가 다르기때문에 한 항차가 어느정도 길이냐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그나마 상선은 어선에 비하면 환경도 깨끗하고 업무도 할만하긴 합니다.
다만 처음엔 다들 힘들죠. 그리고 정해진 인원끼리 맞대고 살아야해서 골통선임 만나면 지옥이죠.
해군이냐 일반 상선으로 취업이냐... 과연 이걸 댓글로 다 설명할 수 있을런지...
닉네임 보니 해군이신듯 한데 상관에게 조언 좀 들어보세요. 그리고 배 내린 선배중에 상선타는 분 계실테니 그분들 만나서 이야기도 잘 해보시고요. 결정은 전적으로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가실수 있으면 군대 부사관으로 가세요....해외 벌크선 기관사로 승선했던 경력자로써 절대 비추 입니다.
기관사 엔지니어 출신 이지만 육지에서 할게 없어요. 해봐야 자동차 정비소라도 차리면 대성공 이죠.
배타면 정말 막장들 많아요. 같이 쓰레기 되는 기분이고 일해도 보람도 별로고 제일 문제는 사회와이 단절입니다. 물론 해외에 나가 즐길수 있지만 대부분 술집이나 다니고 그것도 몇번 가다보면 별로에요. 해외여행 몇번 가는게....
지금 전기쪽 공부를 해서 자격증 취득후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공군 상사인 친구와 비교하면 젊을때 같이 고생 한것 같은데 전혀 다른 결과를 맛보게 되네요..
요즘 군대 현실 모르시고 부사관추천하시는 군요 요즘은 워낙 부사관 모집인원수가 많아서
장기로 남는게 쉽지 않습니다. 집안에 고위공직자나 군인이 있으면 만빵이지만
그게 아니면 정말 빡신 경쟁을 해야 합니다. 차라리 시험같은 걸로 순위를 정하면 좋겠지만 이게 그런게 아니라서
인사결정권자에게 상당히 잘보여야 합니다.
해양선원은 배타고 나가면 몇개월씩 바다위에서 일하는 직업인건가요?
만약에 저라면.. 부사관을 택하겠어요.
그나마 상선은 어선에 비하면 환경도 깨끗하고 업무도 할만하긴 합니다.
다만 처음엔 다들 힘들죠. 그리고 정해진 인원끼리 맞대고 살아야해서 골통선임 만나면 지옥이죠.
해군이냐 일반 상선으로 취업이냐... 과연 이걸 댓글로 다 설명할 수 있을런지...
닉네임 보니 해군이신듯 한데 상관에게 조언 좀 들어보세요. 그리고 배 내린 선배중에 상선타는 분 계실테니 그분들 만나서 이야기도 잘 해보시고요. 결정은 전적으로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합법이든 불법이든 일단 손에 돈을 쥐게 되면 짱땡이더만요..
거의 5-6개월 배타시고 1-2개월 들어와 계시니 쫌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아버님 정말 고생 많이하십니다. 효도 하시길... ^^;;
기관사 엔지니어 출신 이지만 육지에서 할게 없어요. 해봐야 자동차 정비소라도 차리면 대성공 이죠.
배타면 정말 막장들 많아요. 같이 쓰레기 되는 기분이고 일해도 보람도 별로고 제일 문제는 사회와이 단절입니다. 물론 해외에 나가 즐길수 있지만 대부분 술집이나 다니고 그것도 몇번 가다보면 별로에요. 해외여행 몇번 가는게....
지금 전기쪽 공부를 해서 자격증 취득후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공군 상사인 친구와 비교하면 젊을때 같이 고생 한것 같은데 전혀 다른 결과를 맛보게 되네요..
선원의 안좋은 측면만 보셨나보네요...
장기로 남는게 쉽지 않습니다. 집안에 고위공직자나 군인이 있으면 만빵이지만
그게 아니면 정말 빡신 경쟁을 해야 합니다. 차라리 시험같은 걸로 순위를 정하면 좋겠지만 이게 그런게 아니라서
인사결정권자에게 상당히 잘보여야 합니다.
뭐 사회생활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사회에서 성공하는게 실력만으로 되는게 아니라서
요즘 부사관도 딱 그짝입니다. 빽이 좋거나 그게 아니면 다른게 좋아야 합니다.
장기 그건 부사관들의 꿈입니다. 대부분 하사제대합니다. 명심들하세요 부사관 지원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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