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bFk5zSdXTw
최근 교권 침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시간에 라면을 먹으며
라이브 방송을 하다 징계를 받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4월, 강원도 원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A 학생이 수업 시간에 라면을 먹으며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교사가 음식을 먹는 것을 제지해도 A 학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라면을 먹으며 라이브 방송을 했고,
해당 교사는 하지 말라는 말 이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다른 교사가 상담실로 데려가서 상담하는 과정에서도 A 학생은 방송을 껐다고 말하고
계속 라이브 방송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학교 선도위원회에서는 A 학생에게 음주, 학교 명예 실추 등의 사유로
출석정지 10일이라는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짜 개판이구나 ㄷㄷ
다른 학생의 수업권과 교사의 업무를 방해했음
저런게 사회나와 뭐가 되겠냐
학생을 저 지경으로 만든 기성세대와 교육부, 국가의 잘 못입니다.
싸질러 놓기만 하고 인성케어는 1도 안한 결과가 저 모양인거에요
같이 일할람 답답하고 힘들어 못할듯
틀딱을 부르짓는 지금 젊은새대들이 아마도 같이 일하게 될텐데
윗사람에게 틀딱을 부르짓고 꼰대라 비아냥하던 지금젊은세대들 그때가서 저런애들하고 같이 일할람 골때릴듯 풉
수업중에 라이터로 오징어 구워먹던 사건도있었죠... 조용히 묻혔는데 그 학생 부모가 장학사라는 소문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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