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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하지말자
이게 지긋지긋해?
누가 널 감금 성폭행 하려던걸
겨우겨우 막고 피했어~~
근데~ 가해자가 강한 사랑에 표현이였다~!!!
성폭행 할 생각이 없었다~라고
씨부리고 있어~~
무죄가 맞는거냐~~~??
밤거리 니 뒤에~~
잠자는 방 유리창 밑에~
공중화장실 옆칸~?? 붐비는 지하철 어딘가~?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른다고 생각해봐라~~!!
걱정을 이야기했더니 친구가 너 너무 오버한다~~
왜케 걱정이 많어~?
성폭행 할 생각없던 평범한 사람 모욕하지 말어라~~!!
라고 말하는 친구에 역할
너가 하고있다~!!!
우태경 기자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예시 해준거다~~!!!
뭔가 느끼는 것도 없겠지만
기자는 돈만보고 해서는 안되는 직장이란다~~!!
공감능력은 개나줘버렸나?
아주 신이난다
알고 했던지 모르고 했던지 그냥 쓰레기 기레기 일뿐
생긴것도 거참...
그래...그렇게 번 돈으로 화장품 열심히 사서 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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