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2 대딩1 ...ㅋㅋ
미쳐버리겠습니다. 70kg의 넘는 사람들이 총 5명이 살아요...
피아노도치고 가끔 담배꽁초도 투기하고 개도 짖고 우당탕탕 새벽2시까지 기본이고...
몇번 올라가서 이야기했는데 그때 잠시뿐이고
애새끼들이 잠도 안자요.. 방학되면 미국시간에 따라갑니다 ㅋㅋ
이제는 안될 것 같아서... 그 윗집의 윗집 분을 의도적으로 찾아갔고...
술 몇번 같이 먹다보니 형님 동생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언제든 집에 놀러오라 하셨고
우리 아이들 어제 올라가서 좀 뛰놀게 했습니다.
효과는 상당했습니다! 무슨 공사하냐고 찾아왔더라고요 ㅎㅎ
제가 얼굴 내밀었습니다. 일단 말없이 내려갔고
어젯밤 정말 조용하게 간만에 잤습니다.
오늘도 올라갑니다! 오늘은 하룻밤 자기로 했어요!^^
신납니다!!!
**추가로 그 형님은 혼자 사시고 가장 꼭대기층입니다!^^
이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내년에 이사가야 하는데 혼자 살이라..단독주택 2층으로 전세/월세 알아볼 생각입니다.
주차 스트레스보다 소음이 더 삶의 질을 떨어 뜨립니다.
와 정말 사이다네요 시원시원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하면 매출순으로 회장과
가깝게 앉는데 B차장은 회장 바로 옆에 A부장은
제일 끝에 앉음. 참고로 건물관리하는 계열사 사장은 정기회의에 참석도 못함. 보고할게 없음 ㅋ
이때 B차장의 거만함이 하늘을 찌름.
A부장은B차장이 회장과 가까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데미지를 받았을 거임
현재의 자리라면 모기업 컴백도 가능함.
그리고 2년뒤 A부장, B차장 모두 임기만료되고
상임고문으로 등재됨.
이제는 진짜 끝났음.
사이다~~~^^
층간 소음이..
3대가 모여 사는데 도대체 왜 저런 소음 날까 하는
우리 식구들 호기심을 절구질은 기본이고
발아치는 덤..
바닥에 뭘 굴리는지
밥처먹을 시간되면 더 심해짐...
세링게이트 같음..
도시가스 터져서 다 디져버리길 오늘도 빌어요..
꼭대기층 쏠로 형님과 마누라가 바람 났습니다... ㅠ ㅠ
어르신두분사시는데 허구헌날 현관문 활짝열어놓고계신데 무슨냄새인지 고약한 냄새가나고 허구헌날 어디 흙밭에 뛰어놀다 오신건지 엘베부터 온바닥이 흙바닥 청소하시는분이 제발 흙좀 털고 들어오시라고해도 개가짖니하면서 ㅎㅎㅎ 청소하시는 관리아주머니가 고생 어르신이 운전도 하시는데 대각선주차 ㅎㅎ 80은 넘어보이시는데 걱정 사고날까봐
혼자사시면 적적해서 담배도 태우셔야할듯 ^^
뛰세요 하늘이 노랄때까지 ㅋㅋㅋㅋ
대단 하십니다 멎져부터~~
참 층간소음..저도 집팔리는대로 탑층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위윗집이 아랫집하고 원수도 아닌데 집에 들여서 뛰게 해준다고요??
효과는 별로였지만 스트레스는 조금 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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