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개요
- 위치 : 사당역방향 상계역
- 선행차 : 사당역방향 4호선 열차
- 후행차 : 당고개 종착역 후, 사업소 들어가는 회송 차량
- 사고유형 : 추돌사고, 후행열차(회송차량)가
선행열차(상계역 정차 후 막 출발하는)를 박음
2. 사고설명
- 의문점1 : 아니 당고개 종착했는데
사업소로 바로 들어가면 되지
왜 다시 상계역으로 나와서
사고가 났을까?
- 답변 : 종착역에 사업소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노선 중간에 사업소가 있는 경우도 많음.
아래<그림> 처럼 4호선 당고개 종착 열차 중
사업소로 들어가는 경우,
창동 차량사업소로 들어가기 위하여
상계역, 노원역을 지나서
붉은색 라인으로 움직여야함
<그림> 수도권 지하철 배선도 중 일부
검정색 라인 : 열차선로
사각형 : 정차역
회색사각형 : 사업소(주차장 같은 역할))
- 의문점2 : 앞에 똑바로 보면서 다녀야지
전방주시 해야지 딴짓 했나보네?
현기차 노조처럼 유투브 봤나?
- 답변 : 아직 확실치 않음.
해당 노선과 아래 뉴스의 사진을 봅시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006111352271870
1. 부딪힌 곳이 그렇게 심하게 찌그러진 것은 아닌점
2. 부딪힌 양 열차가 심하게 탈선한 것은 아니라는 점
3. 심각한 부상자가 현재로서는 많지 않다는 점
4. 해당 구간이 S자 커브라는 점
을 고려하였을 때
기관사는 앞 열차를 발견하자마자 풀브레이크 했을 가능성 높음
그런데 열차의 제동거리는 상상이상이기 때문에 추돌.
하지만, 그 전에 신호를 잘못 봤는지
아니면 신호가 아예 오작동 했는지.
이것은 사고조사 후 알게 될 듯.
이상 간단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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