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십년쯤 전 핏덩이 시절에
플립이나 폴더폰은 전화를 닫아서
끊어도 약간 늦게 끊기는 딜레이가 있었음.
당연히 몰랐죠.
몰라서 재수없던 열살쯤 많던 형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사이였고 전화로 또
뭐라뭐라 하길래 끊으면서 욕을 했음.
걸려버렸고 스무살의 핏덩이는
상사 제대한 30초의 형님께 찜질을 당함.
그 후로 모든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각별히 남 험담은 잘 안함.
전화 끊고 오초이상 말 안하는 버릇도 생김.
예전에 이중국적인 딸을 데리고 한국 방문해서 그 당시 이중국적자는 국민처우 신청을 하라고 해서 대구에 있는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할 때가 있었습니다.
방문전에 미리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가 뭔지 물어보고 확인해서 방문을 했더니 담당자가 주민등록등본 왜 안가져왔냐고 되려 면벅 아닌 면박을 주더군요. 그래서 출발전에 확인 전화했고 서류 가져오라는대로 가져왔는데 왜 말이 다르냐고 따졌더니 아주 똥씹은 표정을 지으면서 어쩔 수 없으니 근처 주민센터 가서 떼어오라고 하는데 정말 화나더군요.
등본 가지고 다시 와서 번호표 뽑아서 기다리는 동안 제 앞에 중국 동포로 보이는 젊은 남자가 담당자와 업무차리 중이었는데 그 모습이 정말 가관이더라구요. 반말은 예사로 하고 새끼야 하는 비속어에 도장 가져오라고 했는데 왜 안가져왔냐고 병신이라도 욕을 하고 정말 이해가 인되는데 그 남자는 처지가 그래서 그런가 무조건 죄송하다고 굽신굽신 하더라구요.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어서 그 담당자 앞에 앉았는데 얼굴도 안쳐다보고 모니터만 보면서 반말인듯 아닌듯한 애매한 말투로 이것저것 물어보고는 국민처우 신청되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앞에서 본거도 있고 저를 대하는 태도도 못마땅해서 이야기를 했죠. 이미 가슴의 이름을 봐서 알고는 있지만, 담당자에게 직책과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뻥진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면서 왜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를 해줬죠. 민원인 얼굴도 한번 안보고 모니터만 보면서 말투도 거슬리는게 너무 공무원으로서의 자세가 잘못된거 같다고 하면서 민원 신청을 하겠다고 살짝 엄포를 놓았더니 그제서야 그게 아니고 자기가 너무 바빠서 그랬다고 하면서 가슴의 명패를 손으로 가린채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을 하더라구요.
제가 한국인이고 압무차 방문했는데도 이런 식으로 막말에 불성실한 민원처리 태도를 보이는데 한국인이 아닌 경우는 얼마나 나쁘겠냐고 말을 했더니 정말 미안하고 하면서 봐달라고 정말 저자세로 나오길래 그냥 넘어갔던 적이 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가 무슨 상전이라도 되는 것처럼 반말에 막말 그리고 고자세로 민원인 대하는게 너무 꼴불견 그 자체여서 한번 언성 높이니 바로 꼬리 내리고 봐달라고 하는 모습.. 너무 막대먹은 공무원의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플립이나 폴더폰은 전화를 닫아서
끊어도 약간 늦게 끊기는 딜레이가 있었음.
당연히 몰랐죠.
몰라서 재수없던 열살쯤 많던 형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사이였고 전화로 또
뭐라뭐라 하길래 끊으면서 욕을 했음.
걸려버렸고 스무살의 핏덩이는
상사 제대한 30초의 형님께 찜질을 당함.
그 후로 모든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각별히 남 험담은 잘 안함.
전화 끊고 오초이상 말 안하는 버릇도 생김.
얼굴이나 사상이 쑤세미 아녀?
공직자행동강령 위반이네.
철저한 인사조치가 있어야됨
공직자가 민원을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맞냐?
그런것 못하면 공직자가 맞아?
친절한건 바라지도 않은데, 무슨 자격으로 민원이 결혼한걸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야?
얼굴은 겁나 못났을듯.
내가 장담함
수준. 미달. 많턴데. !!
이야. ~~~
7~6급. 이면. 국민을. 개돼지로. 알겠군
아시아 9급 공무원 여성한테
저런 소리 들을려고
대한민국에 시집왔나 ㅋㅋㅋ
1급안줄아네
hahaha
주민센터에 들어가봐라..
죄다 여자들만 있더라..
옆자리 비어있고 민원인들 대기하는데
지들 뒤에있는 원탁에서 티타임?..
왜그리 사는지..
방문전에 미리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가 뭔지 물어보고 확인해서 방문을 했더니 담당자가 주민등록등본 왜 안가져왔냐고 되려 면벅 아닌 면박을 주더군요. 그래서 출발전에 확인 전화했고 서류 가져오라는대로 가져왔는데 왜 말이 다르냐고 따졌더니 아주 똥씹은 표정을 지으면서 어쩔 수 없으니 근처 주민센터 가서 떼어오라고 하는데 정말 화나더군요.
등본 가지고 다시 와서 번호표 뽑아서 기다리는 동안 제 앞에 중국 동포로 보이는 젊은 남자가 담당자와 업무차리 중이었는데 그 모습이 정말 가관이더라구요. 반말은 예사로 하고 새끼야 하는 비속어에 도장 가져오라고 했는데 왜 안가져왔냐고 병신이라도 욕을 하고 정말 이해가 인되는데 그 남자는 처지가 그래서 그런가 무조건 죄송하다고 굽신굽신 하더라구요.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어서 그 담당자 앞에 앉았는데 얼굴도 안쳐다보고 모니터만 보면서 반말인듯 아닌듯한 애매한 말투로 이것저것 물어보고는 국민처우 신청되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앞에서 본거도 있고 저를 대하는 태도도 못마땅해서 이야기를 했죠. 이미 가슴의 이름을 봐서 알고는 있지만, 담당자에게 직책과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뻥진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면서 왜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를 해줬죠. 민원인 얼굴도 한번 안보고 모니터만 보면서 말투도 거슬리는게 너무 공무원으로서의 자세가 잘못된거 같다고 하면서 민원 신청을 하겠다고 살짝 엄포를 놓았더니 그제서야 그게 아니고 자기가 너무 바빠서 그랬다고 하면서 가슴의 명패를 손으로 가린채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을 하더라구요.
제가 한국인이고 압무차 방문했는데도 이런 식으로 막말에 불성실한 민원처리 태도를 보이는데 한국인이 아닌 경우는 얼마나 나쁘겠냐고 말을 했더니 정말 미안하고 하면서 봐달라고 정말 저자세로 나오길래 그냥 넘어갔던 적이 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가 무슨 상전이라도 되는 것처럼 반말에 막말 그리고 고자세로 민원인 대하는게 너무 꼴불견 그 자체여서 한번 언성 높이니 바로 꼬리 내리고 봐달라고 하는 모습.. 너무 막대먹은 공무원의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그런 정신의 공무원이 있다는 것도 안타깝죠.
핫바리가
봐도 봐도 저 문장은 웃기네요
9급 ㅋㅋㅋㅋㅋㅋㅋㅋ
9급에서 시작해서 아주 잘해야.. 정년까지 6급...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7급에서 끝남..나이 50대 후반에...
니 주제를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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