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 힘들다, 北 돌아갈래”… 버스 훔쳐 통일대교 질주한 탈북민
30대 탈북민이 한밤 중 마을버스를 탈취해 몰고 통일대교를 건너 북한으로 가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통일대교에서 검문소를 마주했지만 차선을 바꿔 역주행 돌진했고 바리케이트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섰다.
● “다시 북한 갈래” 마을버스 800m 질주
● 생활고에 미납 벌금도…서울 탈북민 37.7%는 기초수급
기초수급 월 70만원 나오고 의료비도 공짜라는데 어쨋든 불쌍하기도 하고 지원금 올려줘야 할듯...
지금도 국가유공자 보다도 지원 많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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