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한 구절에
우리나라 출산율이 바닥인 이유에 대해
무릎을 탁 쳤다.
세종대왕 시절에도
여성노비가 아이를 출산하면
100일씩 출산휴가를 주고
이것도 부족하다고 여겨 출산 전
30일을 더 주어
총130일의 휴가를 주었다고 한다.
130일!!!
그리고 남편에게도 30일의 휴가를 주었다 한다.
세종대왕님도 이렇게 나라의 일꾼생산에
진심이셨다.
조선왕조가 괜히 500년을
간게 아닌가 싶다.
남조선의 미래는 과연?
어떡할래?
국민이 똑똑해서
이제 생산 안한다는데?
후대에게 이런 나같은 삶을 살아가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잘 키우기가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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