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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작성자가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야탑역 흉기난동'을 예고한 23일 오후 6시
결과는 아무런 소동도 없이 조용히 지나갔음
경비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칼부림 예고글을 싸지른 병신 1마리 잡으려고
분당경찰서 30명 / 기동순찰대 10명 /기동대 20명 / 특공대 5명
자율방범대 및 해병대전우회 50명
총 115명에 달하는 경찰력 낭비만 하고 끝남
지금 법에서 몇년 이하, 집행유예라는 두 단어만 지워버림 끝남...
자율 방범대 대부분 60대 할머니들 이던데
이분들 만약에 나쁜일이 벌어지면 막는게 아니라 피해만 더 많이 발생할꺼 같던데
아니면 그냥 흉기난동 예고자에게 경각심을 줄라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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