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고위급 콜걸 출신으로 후안 페론을 잡아서 영부인이 됐죠. 오나시스와의 스캔들은 아주 유명합니다. 관계 후 에바가 내준 식사를 먹은 오나시스가 지금까지 먹어본 식사 중에 가장 비싼 식사였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죠.
이미지 메이킹을 하며 빈민들의 성녀라고 불리 웠으며 재단을 만들어서 보육원을 운영했으며 보육원을 찾아 허드렛일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에바 페론은 그런 것들은 사진으로 남기지는 않았다네요. ㅋㅋㅋ
반려견을 좋아했고 외모를 가꾸는 것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도 합니다.
에바 페론은 결과적으로는 성녀가 되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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