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탈성매매 여대생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봄빛기금 장학사업’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매매 여성 장학금이 생겼다’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한국여성재단 봄빛기금 장학사업의 지원대상 기준과 선발기준에 대한 내용이 첨부됐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지난해 기준으로 1인당 1학기 각 100만원, 연간 200만원이 지급된다.
성매매 여성 지원사업과 관련한 비판 여론에 대해 여성계는 “사회적 문제인 성매매를 여성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23635?sid=102#:~:text=
이건 인권이 아니라 관습, 사회 상규에 관한 문제라 정해진 답이 없고 시대에 따라 변할수 밖에 없음
인권 말했으니 말인데 오히려 합법화해서 일정 수준의 규제와 보호를 받아야 인권 보장하는데도 더 유리함
처음엔 가본 호스트에 빠져서 빚지고 허우적 데다가
빚갚을려고 일나가다가
점점 2차까지 하게되서는 이젠 헤어나올수 없는 늪이라더라
그 사이에 온갖 협박이 있었겠지
아버지는 암으로 입원 하신데다 집안은 풍비박산났지
예전에 그냥 잡아다 섬에 팔아넘겼다면
디지털사회에선 더 잔혹한 올가미가 성매매 여성들 감싸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강제로 영상도 찍게 플러팅도 하고
무튼 카지노 처럼 외상도 한도를 정해서
외상을 더이상 못지게 만들던지 해야한다
연간 이용 회수 제한도 필요
개인의 무분별한 일탈이 문제라면 법이 국민을 보호할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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