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쫓겨나서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구금 됐을 겁니다.
60~80년대에는 국정을 이따위로 했다가는 군부의 구테타를 부르는 꼴이 됐으니까요.
국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을 때 그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군이 구테타를 일으키면 당위성을 갖게 되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독재자가 빠지고 난 자리에 새로 들어서는 정권이 갈피를 못잡고 존재감이 너무 약할 때 그냥 바로 군부가 치고 들어가서 권력을 찬탈했잖아요. 딱히 국민들의 불만이 높은 것도 아니고 그냥 좀 정리가 안됐을 상황인데도 그걸 비집고 군부가 구테타를 일으켰는데 하물며 국민들의 불만이 폭주한 상황이면 어떻겠어요. ㅋㅋ
계엄령이요? 그거 하려고 하면 아마 군부에서 뒤집어 엎을 겁니다. 계엄을 하려면 군을 동원해야 하는데 올타쿠나 하고서 계엄상황에서 구테타 때려서 윤석열 조용히 끌고가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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